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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지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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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침체에 전략 바꾼 패션업계…상품·유통·브랜드 재정비
시장에서 '잘하는 부분에 대한 인정'을 받은 기업들이 쾌재를 부르고 있다. 구성원들의 결속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기업 인지도 향상과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일러 및 냉난방기 제조사 귀뚜라미는 고용노동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하는 '제27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24년 연속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이..
한동안 따뜻하던 겨울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지면서 패션업계에 웃음꽃이 피기 시작했다. 객단가(1인당 평균 구매액)가 높은 패딩, 코트 등 겨울옷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다. 28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30개 이상의 스타일로 구성된 '2024 눕시 다운 컬렉션'을 론칭했다.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하는 '옴니보어(Omnivores)' 소비 경향을..
생활가전 렌털업체인 코웨이에 호재가 만발했다. 국내와 해외서 모두 괄목할 만한 실적을 내면서 올해 '4조 클럽' 입성을 목전에 두고 있는 데다, 한국거래소가 기업가치 우수 기업을 선정해 만든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도 포함됐기 때문이다. 이에 5~6만원대 박스권에 갇혀있었던 주가가 7만원을 돌파할 때가 머지 않았다는 관측이 나온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웨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4% 오른 6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일..
생활가전 렌털업체인 코웨이에 호재가 만발했다. 국내와 해외서 모두 괄목할 만한 실적을 내면서 올해 '4조 클럽' 입성을 목전에 두고 있는 데다, 한국거래소가 기업가치 우수 기업을 선정해 만든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도 포함됐기 때문이다. 이에 5~6만원대 박스권에 갇혀있었던 주가가 7만원을 돌파할 때가 머지않았다는 관측이 나온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웨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4% 오른 6만8000..
사공중곡(射空中鵠). 무턱대고 쏜 화살이 과녁을 맞혔다는 뜻의 사자성어다. 이는 아모레퍼시픽의 중가 뷰티 브랜드 '라네즈'의 처지와 꼭 맞는 말일지도 모른다. 생존을 위해 행했던 노력이 브랜드뿐만 아니라 회사 전체의 성장까지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1994년 론칭해 30년이 넘는 오랜 업력을 지닌 라네즈는 최근 미국 내 K-뷰티 열풍을 타고, 현지 인기 브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이 주력 수출 국가를..
사공중곡(射空中鵠). 무턱대고 쏜 화살이 과녁을 맞혔다는 뜻의 사자성어다. 이는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라네즈'의 처지와 꼭 맞는 말일지도 모른다. 생존을 위해 행했던 노력이 브랜드뿐만 아니라 회사 전체의 성장까지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1994년 론칭해 30년이 넘는 오랜 업력을 지닌 라네즈는 최근 미국 내 K-뷰티 열풍을 타고, 현지 인기 브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이 주력 수출 국가를 중국에서 북미로 옮길..
LG생활건강 주가에 모처럼 온기가 돌기 시작했다. 최근 수익성 강화와 주주환원 확대를 골자로 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계획'을 발표하며 시장의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보유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는 것은 물론, 배당금도 대폭 늘리며 책임 경영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생활건강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 오른 32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생활건강이 지난 22일 주주 환원 강화, 실적 개선,..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24 아시아투데이 한국소비자신뢰대상' 시상식이 25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강주남 아시아투데이 편집국장(왼쪽)이 뷰티 브랜드 이니스프리로 금상을 수상한 강윤구 아모레퍼시픽 부장에 시상하고 있다./송의주 기자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24 아시아투데이 한국소비자신뢰대상' 시상식이 25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사장(왼쪽)이 뷰티·화장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지희 한국콜마 상무에게 시상하고 있다./송의주 기자
LG생활건강 주가에 모처럼 온기가 돌기 시작했다. 최근 수익성 강화와 주주환원 확대를 골자로 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계획'을 발표하며 시장의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보유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는 것은 물론, 배당금도 대폭 늘리며 책임 경영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생활건강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 오른 32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생활건강이 지난 22일..
보일러 기업인 경동나비엔의 증시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최대 수출국인 북미에서의 분위기가 경동나비엔에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친환경 에너지 대신 화석 연료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경동나비엔의 가스형 온수기 수출이 급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다. 여기에 미국 대선 이후 북미 지역의 주택 공급량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호재로 꼽힌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
올해 기업들은 유난히 힘든 한 해를 보냈다. 장기화된 고물가에 소비자들은 지갑을 꼭꼭 닫고 있고, 온·오프라인 경계 없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 생존에 사활을 걸었다. 그럼에도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혁신'을 선보인 기업들은 많은 지지를 받았다.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다시 본업의 경쟁력을 살리는 한편 고객의 체류시간을 늘리며 소비를 유도하려는 움직임이 컸고, 홈쇼핑과 면세업계는 업황이 부진한 가운데서도 새로운 사업으..
보일러 기업인 경동나비엔의 증시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최대 수출국인 북미에서의 분위기가 경동나비엔에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친환경 에너지 대신 화석 연료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경동나비엔의 가스형 온수기 수출이 급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다. 여기에 미국 대선 이후 북미 지역의 주택 공급량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호재로..
월마트는 북미지역 소비의 정점이다. 글로벌 기업 입장에선 '이곳에 입점을 해야 비로소 현지에 뿌리를 내렸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다. 입점하기가 '낙타가 바늘구멍 뚫기'와 비견되기도 한다. 따라서 일부 기업은 입점을 위해 모든 것을 '올인'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사람 피부에 닿는 화장품의 경우 회사의 명운까지 걸기도 한다. LG생활건강도 마찬가지다. 올해부터 월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
월마트는 북미지역 소비의 정점이다. 글로벌 기업 입장에선 '이곳에 입점해야 비로소 현지에 뿌리를 내렸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다. 입점하기가 '낙타가 바늘구멍 뚫기'와 비견되기도 한다. 따라서 일부 기업은 입점을 위해 모든 것을 '올인'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사람 피부에 닿는 화장품의 경우 회사의 명운까지 걸기도 한다. LG생활건강도 마찬가지다. 올해부터 월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있어서다. 그뿐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