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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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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X 놓친 HD현대重… 해외 특수선 수주로 돌파구 찾는다
[취재후일담] '얼룩진 KDDX' 우선협상자 선정…할말 많은 HD현대重
[취재후일담] 위너호 귀환 이후…HMM 앞에 놓인 또 다른 과제
KAI "KF-21 개발에 박시몽 박사 관여 사실 아냐"
한국선급, '창립 66주년 세미나' 개최…산학연, 'AI 해사리더십' 모색
문홍성 ㈜두산 사장은 올해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도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도전과 혁신'을 화두로 삼아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문 사장은 28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제87기 주주총회에서 의장으로 나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 경제 전망 키워드는 여전히 '불확실성'"이라며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지정학적 위기 여파 외에도 올해는 특히 많은 나라에서 중요한 선거가 진행될..
HD현대의 건설기계부문 계열사 HD현대건설기계가 건설경기 불황에도 신흥 시장을 타깃으로 성장 기회를 노리고 있다. 최근 아프리카에서 60대 규모의 장비 수주를 따내는 것을 시작으로 브라질, 멕시코 등 판매 경로를 다각화하고 있다. 꾸준한 시장 확대 덕분에 최근 진행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도 1조원이 넘는 자금이 몰리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회사는 아프리카, 중동, 멕시코 등 신흥 시장을 중심으..
주재환 에코프로비엠 대표는 전기차 시장 캐즘(CHASM, 시장 확대 전 일시적 수요 정체)에도 주요 완성차와 셀 업체를 대상으로 신규 거래선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전기차 시장 둔화를 공격적으로 극복해 나간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에코프로비엠에 따르면 주 대표는 지난 26일 충북 오창에서 열린 제8기 주주총회에서 "완성차 업체(OEM) 및 셀 업체를 대상으로 신규 거래선을 확보..
SK온과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Ferrari)가 배터리셀 기술 혁신에 나선다. 기존에 페라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에 SK온 배터리를 탑재하면서 시작된 협력관계를 기술 개발까지 확대해 양사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SK온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페라리와 '배터리셀 기술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석희 SK온 사장, 성민석 최고..
롯데케미칼을 이끌게 된 이훈기 신임 사장은 올해 1분기 석유화학 시황이 바닥을 찍을 것으로 예견했다. 회사가 오랜 기간 겪어온 업황 둔화가 당분간 지속되면서 실적이 둔화할 것이란 관측이다. 롯데케미칼은 기존 석유화학사업에서 범용 제품을 줄이고 고부가 소재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 친환경 소재, 수소 등 신사업 개발에 집중해 위기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롯데케미칼이 2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에서 제48..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 아비커스가 세계 최초로 자율운항 솔루션의 연료 절감 효과를 입증했다. 아비커스와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25일 한국선급(KR)으로부터 '자율운항을 통한 연료 절감 평가 방법론'에 대한 기본 인증(AiP)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본 인증은 양사가 타 산업에서 이용되는 에너지 절감 검증 방법론을 선박에 적합하게끔 변형해 개발한 방법론을 대상으로 했다. 아비커스는 방법론을 개발..
정형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반도체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선임연구위원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투데이 K-산업비전포럼'에서 이 같이 밝혔다. 정 선임연구위원은 "제조 생태계의 경우 한번 잃어버리면 다시 찾기가 어렵다"며 "최근 일본이 대만 TSMC에 현지 투자비 50%를 지원했다. 이는 일본 반도체 생태계를 살리려는 조치"라고..
안재용 코트라 글로벌공급망실장은 기업들의 역외 공급망 구축과 관련, 정부가 방향성에 대해 논의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안 실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진행된 '제1회 아시아투데이 K-산업비전포럼'에서 "기업들은 생산기지의 전략적인 재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은 국내 공급망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으나, 한편으로는 EU·미국 등에서 보조금을 많이 줄 때 해외에 생산기지를 구축..
안재용 코트라 글로벌공급망실장은 EU(유럽연합) 회원국 차원에서 공급망 실사 관련 법안을 만들고 있어 국내 기업들은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실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진행된 '제1회 아시아투데이 K-산업비전포럼'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유럽에서 가장 논쟁적인 것이 공급망 실사"라며 "2022년 말 발효됐으나, 유럽 입법기관에서 아직 합의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회원국 대부분이 그..
현대제철이 충남 당진제철소 내 LNG(액화천연가스) 자가발전소를 설립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LNG 자가발전소 건설에 내년부터 3년간 8000억원 이상을 투자할 방침이다. LNG 자가발전소는 전기로 중심의 생산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르면 오는 6월 환경단체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앞서 현대제철은 지난해 4월 '2050년 탄소중립..
지난해 한화그룹으로 인수된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이 새롭게 출범한 뒤 단일 계약 기준 최대 규모의 수주를 따냈다. 한화오션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8척을 수주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총 2조4393억원에 달한다. 이는 한화오션의 지난해 매출(7조4083억원) 33%에 해당하는 규모다. 해당 선박은 경남 거제사업장에서 건조돼 오는 2028년 1월 말까지 인도될 예정이..
동성케미컬이 국내 최초로 스티로폼(EPS, Expanded Polystyrene)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비드폼(Bead Foam)이 개발했다. 동성케미컬의 생분해성 포장재 브랜드 에코비바(ECOVIVA®)는 스티로폼 대체재로 100% 식물성 바이오매스 원료 기반의 비드폼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티로폼은 완충·단열 성능이 뛰어나 포장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지나, 폐기 후 분해되는데 수백 년 이상 소요된다...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신임 사장이 올해 주주총회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시장은 기존 트레이딩 사업과 함께 주력 사업으로 자리잡은 에너지부문에서 성과를 내는 것이 핵심 과제가 될 전망이다. 특히 회사가 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등 새로운 영역으로의 사업을 확대하고 있어 이 사장이 신사업에서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5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열린 제24기..
SK E&S의 주차플랫폼 자회사 파킹클라우드가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 전기차 출입이 많은 장소에 충전소를 우선적으로 보급하며 충전 인프라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파킹클라우드는 환경부의 2024년 전기차 급속·완속 충전시설 보조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은 공동 주택·사업장·대규모 주차장 등에 공용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시 보조금을..
OCI홀딩스가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대규모 수주에 성공하며 시장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OCI홀딩스는 말레이시아 자회사인 OCIM Sdn. Bhd.(이하 OCIM)이 지난 20일 글로벌 태양광 전문 기업 트리나솔라(Trina Solar)와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OCIM은 오는 2030년까지 7억불(약 9300억원) 규모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을 베트남 타이응우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