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K산업비전포럼] 안재용 코트라 실장 “EU 공급망 실사 사전 대비해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326010014881

글자크기

닫기

김한슬 기자

승인 : 2024. 03. 26. 10:3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제1회 아시아투데이 K-산업비전포럼
안재용 코트라 글로벌공급망실장이 26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투데이 K-산업비전포럼'에서 'EU 통상정책과 글로벌 공급망'이란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안재용 코트라 글로벌공급망실장은 EU(유럽연합) 회원국 차원에서 공급망 실사 관련 법안을 만들고 있어 국내 기업들은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실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진행된 '제1회 아시아투데이 K-산업비전포럼'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유럽에서 가장 논쟁적인 것이 공급망 실사"라며 "2022년 말 발효됐으나, 유럽 입법기관에서 아직 합의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회원국 대부분이 그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으나, 글로벌 공급망 영향을 많이 받는 독일에서 반대하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안 실장은 "이사회에서 수정안을 다시 만들어서 규제하려는 기업들을 1만여개에서 5000여개로 줄였다"면서도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상관 없는 건 아니다. 5000여개 기업에 납품하는 기업이면 연대책임을 받게 하는 시스템이다"고 했다.

이어 "특히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등 회원국 차원에서 법안을 만들어 기업에 공급망 실사 리포트를 요구하고 있다. 각 기업들이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실(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이 주최하고,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주관했다.
김한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