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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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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조기업 3곳 중 1곳은 상반기 투자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유가와 원자재가의 불확실성이 투자 걸림돌로 작용한 탓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투자 회복을 위해 첨단산업 보조금 등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기회발전 특구 등 투자를 촉진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해야한다고 제언했다. 대한상의는 9일 전국의 제조기업 2230개사를 대상으로 한 투자동향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응답기업의 61.1%가 '연초 기업이 수립..
1년 전 보다 20% 더 뛰었다. 대한항공의 올해 1분기 매출 성적표 얘기다.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 여행객이 늘어나고 화물 수요도 견조했던 덕이다. 당기순이익도 흑자 기조를 지속하며 재무 안정성도 제고해 나가고 있다. 대한항공으로선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미국의 승인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반가운 소식이다. 합병 과정에서 구조 개편 및 안정화가 필요한 만큼, 탄탄한 이익체력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견조한 이..
HD현대의 해양산업 분야 종합 솔루션을 담당하는 HD현대마린솔루션이 유가증권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HD현대의 미래 선박 기술 구심점이 될 HD현대마린솔루션은 상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 글로벌 해양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다짐이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8일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이기동 HD현대마린솔루션 대표, 정은..
에너지 전환기를 앞두고 에쓰오일의 선택은 대규모 투자였다. 9조원이 훌쩍 넘는 규모의 '샤힌 프로젝트'는 세계 최대 에너지기업이자 사우디아라비아 경제를 책임지는 에쓰오일의 모기업, '아람코'의 신기술이 총동원됐다. 2018년 가동을 시작한 최첨단 복합석유화학시설, RUC·ODC 프로젝트의 넥스트 레벨이라 할 수 있다. 원유에서 중간 정제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고부가가치 다운스트림 제품을 생산하는 획기적 생산라인이 완공되면 원가 경쟁력에..
에너지 전환기를 앞둔 에쓰오일의 선택은 대규모 투자였다. 9조원이 훌쩍 넘는 규모의 '샤힌 프로젝트'는 세계 최대 에너지기업이자 사우디아라비아 경제를 책임지는 에쓰오일의 모기업, '아람코'의 신기술이 총동원 됐다. 2018년 가동을 시작한 최첨단 복합석유화학시설, RUC·ODC 프로젝트의 넥스트 레벨이라 할 수 있다. 원유에서 중간 정제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고부가가치 다운스트림 제품을 생산하는 획기적 생산라인이..
어린이날이 포함된 5월 4∼6일 사흘 간의 연휴에 제주행과 일본행 항공권이 높은 예약률을 기록했다. 5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달 3∼7일 예약자(왕복 기준) 중 24개월 미만 유아와 어린이 고객은 약 1만 5300명이다. 어린이 승객은 국내선 기준 만 2세 이상∼13세 미만, 국제선 기준 만 2세 이상∼12세 미만이다. 전체 어린이 승객 중 6100여 명(40%)은 제주 노선 예약자였고, 그다음으로 일본(3000여..
고려아연이 해외 계열회사 아크에너지 산하 맥킨타이어(Ark Energy MacIntyre)의 풍력발전소 지분 30% 인수를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 자금을 지원한다. 신사업인 '트로이카 드라이브' 중 신재생에너지 부문 적극추진을 위해서다. 고려아연은 3일 이사회를 열고 호주 종속회사에 4억2300만호주달러(AUD, 한화 약 3837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풍력발전소 인수와 운영자금을 위해 필요한 4..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ERT)가 서울 서대문 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간병돌봄 가족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LG그룹은 서울 소재 소아암 환자 가족쉼터 확대에 15억원을 지원하고, 두산그룹은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에 의료비, 간병비 등을 총 10억원을 지원한다. 3일 대한상공회의소 ERT는 우리 사회에 주요 이슈로 부각된 간병돌봄 가족 지원 필요성에 공감해 '다함께 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원을 계획했다. 다함께..
HD현대의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이 대형선 전기추진 시장 선점을 위해 미국 선급협회(이하 ABS)와 잡고 국제 표준 기술 개발에 나선다. HD현대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이하 GRC)에서 '선박용 고압 직류 송배전 시스템(MVDC, Medium Voltage Direct Current) 선급 규정 및 연구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
에코프로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을 애폭 줄였다. 재고자산 평가손실 충당금을 일부환입하면서다. 불황이 이어지며 제품 영업 등 사업 전략은 재검토에 돌입했으나, 미래를 위한 투자는 이어가겠다는 게획이다. 에코프로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20%가량 감소한 1조 206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1분기 영업손실은 재고자산 평가손실 충당금 일부를 환입하면서 지난해 4분기(-1194억 원)..
SKC가 3일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열고 미국 시장 내에서 중국산 동박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SKC는 "지난해 말부터 있었던 FEOC(우려대상기업) 조항, 중국에 대한 관세장벽 등을 볼때 중국 동박 기업들을 배제하고자 하는 미국 정부의 방향성이 확인됐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미국으로 들어오는 수입 관세를 보면 말레이시아에서는 1%, 중국산은 특별관세를 포함해 26% 수준"이라..
SKC는 3일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글로벌 소싱 전략에 대해 "가장 큰 과제는 원가 경쟁력이 떨어지는 정읍 공장의 물량을 말레이시아 공장으로 이관해 수익성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핵심은 말레이 공장 제품에 대한 고객 인증과, 수율 제고인데 이증은 상반기 내에 주요 3개국에서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4개 고객사 기반 인증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시험가동 결과 수율이 국내 공장과 비..
㈜한진이 유통채널 특화배송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미국 직구 당일배송을 비롯해 네이버 도착보장, 일요일 배송까지 확장하며 배송 시점을 확약하고, 시간 제약 없는 비대면 쇼핑을 지원하면서다. 유통가의 배송혁신에 대응해 발빠른 서비스 강화를 추진하며 고객사를 다각화해 나가고 있다. 3일 ㈜한진은 네이버와 연계한 배송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하면서, 지난 2월부터 주말배송을 일요일에도 진행하는 '일요배송'을 도입했..
SKC가 불확실한 영업환경 속 적자 기조를 유지했다. 다만 전분기대비 매출은 증가했고, 영업손실 규모도 축소했다. 지난해 인수한 ISC 효과로 반도체부문의 외형 성장을 이뤘고, 이차전지 소재에서도 판매량이 반등해 실적이 소폭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SKC는 신사업도 순조롭게 추진하며 현재의 성장통을 겪고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SKC는 3일 올해 1분기 매출 4152억원, 영업손실 762억원을 기록했다..
우리나라가 2050년까지 달성하려는 탄소중립의 선행 과제는 단연 '탄소 감축'이다. 저렴하고, 공급이 안정적인 에너지원인 석유를 새 에너지로 급격히 전환하기는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GS칼텍스가 미래를 위해 추진하는 '딥 트랜스포메이션(Deep Transformation)' 여정 또한 석유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의 탄소 절감부터 시작된다. 궁극적으로는 새로운 에너지 공급망을 구축하겠지만, 연착륙이 필요한 만큼 우선적으로 탄소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