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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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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2050년까지 달성하려는 탄소중립의 선행 과제는 단연 '탄소 감축'이다. 저렴하고, 공급이 안정적인 에너지원인 석유를 새 에너지로 급격히 전환하기는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GS칼텍스가 미래를 위해 추진하는 '딥 트랜스포메이션(Deep Transformation)' 여정 또한 석유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의 탄소 절감부터 시작된다. 궁극적으로는 새로운 에너지 공급망을 구축하겠지만, 연착륙이 필요한 만..
HD현대오일뱅크가 괌 전력청에 석유제품을 장기 공급한다. 공급제품은 초저유황 경유로, 까다로운 규격이 요구되지만 HD현대오일뱅크는 그동안의 석유제품 직접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3년간의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1일 HD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 회사는 현대코퍼레이션과 함께 괌 전력청에 맞춤형 석유제품을 수출하기로 했다. 현재 괌 전력청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화력 발전소의 주 연료를 벙커씨유에서 특수 초저유황 경유..
포스코그룹이 투자 전략을 신중하게 재편하고 있다. 특히 이차전지소재 부문에 대한 투자 속도를 낮추고, 시장상황에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 지난해 7월에 세운 리튬, 니켈 및 양·음극재 생산능력 목표치를 대부분 축소하고, 길게는 2028년으로까지 이연하면서다. 취임 당시 꾸준한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밝힌 장인화 회장은 시장 상황을 돌아보고, 수요 둔화를 실감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친환경 철강 기술 등에 대한 투자를..
포스코가 포항제철소 4고로 설비 고도화를 진행한다. 약 5300억원을 투입해 안정적 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스마트 고로 시스템까지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고로 정비를 통해 궁극적으로 생산 효율을 높여 철강 경쟁력을 회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포스코는 29일 포항제철소 4고로 개수 공사 현장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공사 완수와 안정적인 조업을 기원하는 '연와정초식'을 진행했다. 개수는 고로의 성능 개선을 위해 불을 끄고..
석유화학 사업들이 긴 업황 부진을 겪으며 효성그룹도 침체기를 겪고 있지만, 효성중공업은 든든한 수익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어려운 시기에도 미국과 유럽 등에서 수주 낭보를 연달아 전하면서다. 신재생에너지 관련 전력기기 수요와, 변압기 교체 시기가 겹치면서 수주잔고도 함께 불어났다. 6조원 가량의 잔고를 확보해뒀지만, 효성중공업은 국내외 고객을 더욱 다각화사면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올해 초부터 회사를 이끄는 우태..
HD현대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HD현대마린솔루션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며 올해 최대 청약 증거금을 끌어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상반기 IPO 최대어로 꼽힌데다 최근 조선업계 호황 흐름이 더해지면서 긍정적 분위기가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26일 HD현대마린솔루션은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25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반 투자자..
효성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올해 1분기에 전년보다는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부터 업황 부진이 지속됐던 만큼 저점을 찍고 반등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26일 효성그룹은 주요 계열사 1분기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먼저 지주회사인 ㈜효성은 매출액 836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5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5.1% 크게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104억..
기아가 26일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전기차 수요가 둔화되는 반면 내연기관차(ICE),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조우정 기아 재경본부장은 "전기차 수요 둔화와 경쟁 확대에 따른 가격 인하 등에 따라 계획 대비해서는 판매 애로사항이 있고, 인센티브도 확대되는 추세"라면서도 "이와 반대되는 현상으로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내연기관 수요가 되살아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아가 26일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을 통해 "배터리 셀 가격이 하락하면서 원가 경쟁력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EV 배터리 셀 가격이 하락하면서 친환경차 손익이 개선되는 가운데 이번 분기에도 두자릿 수 순익을 기록했다"며 "하이브리드 또한 판매 확대까지 더해지면서 내연기관차(ICE) 정도의 수익성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체 친환경차 수익률은 두자릿 수를 완전히 넘어섰기 때문에 원가경쟁력,..
기아는 26일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열고 "오는 6월 EV3 국내 양산이 계획돼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전적으로 가격 공개하고 사전계약 받을 계획"이라며 "양산 시점 이전에 6월 초 정도에 계약 가격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지난해 11월 미국 LA 오토쇼에서 소형 전기 SUV인 EV3 콘셉트를 공개하고, 올 상반기 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기아가 올해 1분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글로벌 산업 수요가 부진하면서 신차 판매 대수가 줄었지만 원료가격 안정화, 판매단가 상승, 환율 효과로 수익성이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26일 기아는 기업설명회(IR) 콘퍼런스콜을 열고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중 도매 기준으로 총 76만 515대를 판매했으며 전년 대비 1% 가량 판매량이 감소했다. 그럼에도 실적은 호조세다. 1분..
△정상천씨 별세, 왕수진씨 남편상, 정건희(현대모비스 홍보팀 책임매니저)·정혜원씨 부친상, 노도현(경향신문 산업부 기자)씨 시부상, 이윤호씨 장인상 = 25일 오후 10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실, 발인 28일 오전 7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금융 계열사를 찾았다. 이달 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사업장을 방문하며 약 5년만에 현장경영을 재개한 이후, 한화로보틱스에 이어 한화생명 본사까지 찾으면서 그룹 전반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독려하고 있다. 김 회장은 건재함을 드러내는 동시에 각 사업을 맡는 아들들과 함께 나서서 힘을 실어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한화 금융 계열사 방문 또한 차남 김동원 사장과 함께했다. 26일 한화그룹에..
한국 경제가 올 1분기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깜짝 성적표를 내놨다. 지난해 연 1.4%에 불과했던 경제성장률이 1분기만에 1.3%까지 다가서는 역동적인 모습을 보였다.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양대 축인 반도체·자동차가 성장을 이끌면서 민간 주도의 역동적인 성장 경로로 복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5일 한국은행은 올 1분기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이 직전분기대비 1.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