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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선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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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6일 40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유신독재의 가혹한 폭력으로 인권을 유린당한 피해자들 모두에게 대통령으로서 깊은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현직 대통령이 ‘유신독재’를 직접 언급하며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남 창원시 경남대학교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은 부마민주항쟁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후 처음 열린 것으로, 대통령의 참석 역시 처음이다. 경남대는 1979년 10월..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과 정상회담을 한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내외가 23~24일간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회담 뒤 펠리페 6세 국왕 내외를 위한 만찬을 주최한다. 고 대변인은 “내년 양국 수교 70주년을 앞두고 이뤄지는 펠리페 6세 국왕 내외의 이번 국빈 방한으로 양국 간 우호관계를 더욱 심..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4시 청와대에서 김오수 법무부 차관과 이성윤 검찰국장을 면담한다. 청와대는 이날 기자들에게 이 같은 공지 메시지를 보냈다. 문 대통령이 김 차관과 이 국장을 만나는 것은 갑자기 추가된 일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검찰개혁에 속도를 내 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업무보고 형태는 아니다. 문 대통령이 먼저 김 차관과 이 국장을 부른 것”이라며 “법무부..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모든 권력기관은 조직 자체를 위해서가 아니라 국민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민주주의의 상식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경남 창원시 경남대학교에서 열린 제40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지금 국민은 더 많은 민주주의와 더 좋은 민주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우리에게 민주항쟁의 위대한 역사가 있는 한, 어떤 권력도 국민 위에 군림할 수 없..
문재인 대통령 “유신독재 피해자에 대통령으로서 사과”(속보)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15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김 여사는 “틀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다릅니다. 못하는 게 아닙니다. 자신만의 방식대로 하는 것입니다”라는 말을 수어(手語)로 격려사를 시작했다. 특히 김 여사는 “차이로 차별당하지 않는 무(無)장애사회가 포용사회이며 장애인 체육활동이 일상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수소트럭, 수소청소차 등을 관람하며 한국의 미래차를 응원했다. 이날 경기도 화성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미래차산업 국가비전 선포식’에 참석한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처음 공개된 현대차의 수소청소차를 보며 “지자체에서 많이 써주셔야겠다”고 당부했다. 이에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에서 1호차를 쓰겠다”고 화답했다. 문 대통령은 2025년까지 스위스로 1600대 수출이 계획된 현대차의..
검찰의 대표적 직접수사 부서인 특별수사부를 축소하고 명칭을 변경하는 안건이 1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1973년 1월 대검찰청에 설치된 특수부가 46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정부는 이날 오전 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내용을 담은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은 현재 특수부가 있는 서울·인천·수원·대전·대구·광주·부산 등..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우리의 목표는 2030년까지 미래차 경쟁력 1등 국가가 되는 것”이라며 “미래차에서 ‘세계 최초’ ‘세계 최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화성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미래차산업 국가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우리나라 미래차산업의 비전과 3대 추진전략을 발표하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행사장에 대통령 전용차인 수소차 넥쏘를 타고 왔다. 문 대통..
국무총리실은 15일 이낙연 총리가 일왕 즉위식 참석 이후 사퇴한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총리실 이석우 공보실장은 이날 오후 이메일 브리핑을 통해 “이 총리 사퇴 관련 기사는 사실이 아니며 전혀 근거 없음을 알려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14일 주례회동에서 그 같은 내용이 논의된 바 없으며 방일 이후 총리의 일정에도 아무런 변동이 없음을 알려 드린다”고 강조했다. 문화일보는 이날 이..
청와대는 15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후임 인선 등에 대해 “의미있게 드릴 수 있는 말이 현재로선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김오수 차관 대행 체제로 검찰개혁을 진행 하는지, 개혁을 위해 조 전 장관 후임 인선을 신속히 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조국 장관이 사퇴 의사를 밝힌지 채 24시간 채 지나지 않았다. 물론 고민은 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
청와대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사퇴 날짜를 3개 주고 이 중 선택하라고 했다는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오늘자 조선일보의 ‘청, 조국에 사퇴 날짜 3개 주고 택일하라’는 기사와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조선일보는 여권 핵심 의원 발로 조 전 장관의 사퇴 배경에 청와대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조선일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장관 면직안을 14일 오후 5시 38분에 재가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13일 오후 열렸던 고위 당·정·청 회의 직후 청와대에 사퇴 의사를 전달했다. 사퇴 의사를 전달한 지 하루 만에 사표를 수리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청와대가 조 장관의 사퇴 의사를 언제 알았느냐’는 질문에 “(조 장관으로서는) 아무래도 여러 고민이 계속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와 관련해 “결과적으로 국민들 사이에 많은 갈등을 야기한 점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문 대통령은 “검찰개혁과 공정의 가치는 우리 정부의 가장 중요한 국정 목표이며 국정과제이기도 하다”며 “정부는 그 두 가치의 온전한 실현을 위해 국민의 뜻을 받들고, 부족한 점을 끝까지 살펴가면서 끝까지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천명한다”고 강조했..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와 관련해 “결코 헛된 꿈으로 끝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저는 조국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환상적인 조합에 의한 검찰 개혁을 희망했다. 꿈같은 희망이 되고 말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결과적으로 국민들 사이에 많은 갈등을 야기한 점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