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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선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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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가계대출 규모가 1100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2021년 2월 1000조원을 돌파한 이후 3년 만이다.다만 2금융권의 전(全)금융권의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에도 제2금융권 가계대출이 큰 폭으로 감소한 영향이다.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100조3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2조..
지난달 '만장 일치'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들이 불안한 물가와 가계부채를 근거로 제시했다. 금리 인하에 대한 소수의견이 나왔지만 대부분의 위원들은 금리인하를 서두를 요인이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한은이 12일 공개한 2월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한 위원은 "물가가 기조적으로 둔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여전히 목표 대비 높은 수준이며, 향후 물가경로의 불확실성..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2일 홍콩 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의 손실 배상이 배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왜 배임 문제가 나오는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은행회관에서 열린 '서민·소상공인에 대한 신속 신용회복지원 시행'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시스템을 보면 피해자들이 소송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금융감독원이 합리적인 기준을 만들어놓고, 이걸 중심으로 효율적으로 처리..
KB금융그룹은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2023 기후변화 대응부문'에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CDP는 각 국의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등과 관련한 경영정보를 요청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자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적인 비영리 기관이다. 수집된 정보는 매년 보고서로 발표돼 전 세계 금융기관의 투자지침서로 활용된다.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는 202..
오늘부터 2000만원 이하 소액 연체를 전액 상환한 개인 최대 298만명, 개인사업자 최대 31만에 대한 신속 신용회복 지원조치가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서민·소상공인에 대한 신속 신용회복지원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용회복 지원조치는 2021년 9월 1일~2024년 1월31일 2000만원 이하 소액 연체가 발생했으나, 2024년 5월31일까지 전액 상환한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 대상기간 중 소액연체가 발..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2일 "많은 서민·소상공인들께서 신규대출을 받거나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는 등 정상적인 경제생활로 복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은행연합회에서 개최된 '서민·소상공인에 대한 신속 신용회복지원 시행' 행사에 참석해 "오늘부터 신용회복 지원조치가 시행되면서 최대 298만명의 개인, 최대 31만의 개인사업자의 신용평점이 자동 상승하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취임 100일을 맞은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이 "은행 미래를 위한 과제인 비금융, 플랫폼,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 다각화, 해외 진출 촉진을 위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 회장은 이날 오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은행연합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은행이 스스로의 가치(밸류)를 높일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다양한 의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당국과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하나은행은 고물가와 고금리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다음달 12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은 전국의 소상공인 사업장 약 100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간판 지원 사업'과 '실내 보수 지원 사업'의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하나은행은 '간판 지원 사업'을 통해 노후 간판을 교체하거나 추가..
신한은행은 인천광역시청 대접견실에서 인천광역시와 함께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직접 참석했으며 향후 신한은행은 인천광역시 관내 네트워크와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APEC 정상회의 유치를 돕기 위한 마케팅 및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인천광역시의 APEC 정상회의 유치 성공을 위해 인..
QR코드 방식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입출금 서비스가 시작된 지난해 12월 이후 이용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모바일 현금카드 ATM 입출금서비스'는 QR코드 방식이 적용된 이후 일평균 536건의 이용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QR코드 방식이 도입되기 전에는 일평균 25건에 불과했다. 한은은 이용실적이 지난해 1~11월에 비해 지속적인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진단..
카카오뱅크는 외화 충전 및 결제 서비스 핀테크 스타트업 '트래블월렛'과 손잡고 카카오뱅크의 외화 서비스 확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트래블월렛'은 500만 고객을 보유한 외화 서비스 핀테크사로, 환전 기능 등 외화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외화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의 고유명사로 자리잡았다. 특히 '트래블월렛'은 전세계 45개 통화에 대한 환전·재환전 수수료 및 해외결제 수수료 면제..
이달 말 국내 4대 금융지주의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막을 올린다. 올해 주총의 키워드는 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 확대와 신규 사외이사 영입으로 꼽힌다. 사외이사 수를 늘리거나 여성 사외이사 비중을 높이면서 사외이사 다양성도 강화할 전망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22일 KB·하나·우리금융이, 26일 신한금융이 정기 주총을 개최한다. 이번 주총에서 금융지주사들은 줄곧 저평가 받아온 주가를 제고하기..
퇴직연금 관리를 미흡하게 한 푸본현대생명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10일 금융감독원 제재 공시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7일 푸본현대생명에 퇴직연금 관련 개선사항 4건을 통보했다. △퇴직연금 재정검증 결과 통보 업무 미흡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제도의 부담금 납입 관리 미흡 △가입자의 퇴직급여 직접 청구 시 지급업무절차 미흡 △퇴직연금 특별계정의 자산운용 관리 미흡 등에 따른 조치다. 금감원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
△이양순(전 감사원 감사위원, 전 경제기획원 예산실장)씨 별세, 이민숙씨 남편상, 이환석(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사장)·이환성(한국행정연구원 평가연구실장)씨 부친상, 홍성옥·홍수진(약사)씨 시부상, 이상진(삼성바이오로직스)·이윤호·이윤재씨 조부상 = 9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12일 오전 7시. ☎02-2258-5940
우리은행이 불건전영업이 확인된 프라이빗뱅커(PB)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한다. 불완전판매에 대해서는 무관용원칙을 적용해 PB 자격을 영구 박탈한다는 방침이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자산관리 전문은행을 비전으로 내건 만큼 완전판매에 100% 근접하겠다는 목표다. 고객 자산관리 기준도 상품 판매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바꾼다. 얼마나 많은 상품을 판매하느냐가 아닌 고객이 얼마나 만족하느냐에 집중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