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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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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보호관찰 청소년에 써달라며 법무부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이영면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은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진행돼왔으며, 그간 2억원이 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거래소는 밝혔다. 한국거래소 정은보 이사장은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적절한..
금융당국은 금융회사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처음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향후 금융소비자들이 보다 향상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9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9개 금융회사에 대해 처음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발표한 금융분야 망분리 개선 로드맵에 따라 금융소비자들이 망분리 규제개선 혜택을 받..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여·야 이견이 없는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는 등 투자심리를 회복할 수 있는 주요 정책들을 일관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9일 금감원은 이복현 금감원장이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이 언급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최근 계엄사태 여파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 대해서는 금융 안정과 신뢰 회복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이 원장은 정치 불안으로 자금중개 기능이 위축되지 않..
NH투자증권은 9일 한국전력에 대해 내년 초 예상됐던 추가 요금 인상은 정치적 변수 발생으로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별도의 전기요금 인상없이도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를 기존 2만6000원에서 3만원으로 올렸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내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을 14조300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이는 직전 보고서 대비 5조원 상향..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국내 증시가 크게 출렁이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가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 추진해온 밸류업 정책 역시 힘을 잃어가는 분위기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데다, 밸류업 지수를 추종하는 관련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도 3% 안팎의 손실을 보고 있다. 야권이 탄핵안을 재발의하겠다고 예고하는 등 탄핵정국이 장기화될 것으로 관측되면서 당분간 밸류업 관련 정책들이 관심을 받지 못할..
국내 경기침체 우려로 썰물처럼 빠져나갔던 외국인 투자자금 이탈이 초유의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야당을 중심으로 탄핵 목소리가 커진 상황에서 정치 불확실성이 경제 전반으로 확산할 것이란 경계심이 투심을 더 얼어붙게 하고 있다. 정치·경제 불확실성은 중장기적으로 국가신용등급을 떨어뜨리게 할 요인이 되는 데다, 향후 탄핵정국이 본격화할 경우 국내 증시 탈출 러시는 더 가속화될 수..
금융감독원은 5일 경찰청, 업계와 공동으로 가상자산사업자 준법감시인 등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가상자산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내부통제 워크숍이다. 행사는 법 시행 이후 발굴된 주요 내부통제 현안과 모범사례 등을 공유해 사업자의 내부통제 역량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18개사 사업자의 준법감시인과 내부통제 업무담당자, 디지털 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관계자, 경..
자신의 SNS 등을 이용해 투자자에게 주식 종목을 추천한 뒤 주식을 매도해 불법 차익을 실현한 유명 핀플루언서(금융+인플루언서)들이 금융당국에 의해 적발됐다. 이들은 700여 개에 달하는 주식 종목에 대해 부정거래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4일 자본시장법 부정거래 행위 금지 위반으로 유명 핀플루언서들을 적발하고 검찰에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문제의 핀플루언서들은 SNS상에서 리딩방을 운영하면..
다올투자증권은 5일 에이피알에 대해 비주력 국가로의 시장 진출 가능성과 함께 향후 안티에이징 대장주로 등극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8만원을 제시했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에이피알 4분기 매출이 전년보다 40%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2129억원, 영업이익은 13% 오른 390억원..
비상계엄 사태라는 대형 악재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가 2460선을 지켜내며 큰 충격을 비껴갔다. 계엄령이 조속히 해제되고 금융당국이 비상대응에 나서면서 시장이 투매보다는 관망을 선택한 것이란 분석이다. 그러나 시총 상위 종목과 최근 강세를 보였던 금융주를 중심으로 일제히 주가는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계속된 증시 침체 속에 국내 정치 불확실성이라는 큰 변수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점에서 당분간 자금 이탈..
금융감독원이 4일 내부회계관리제도 업무 협력을 위해 한국상장사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설계·운영, 평가·보고로 이원화된 내부회계 체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실무 혼선을 방지하고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금감원과 한국상장사협의회는 앞으로 질의회신 업무의 일관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질의회신을 상호 공유하고 검토업무에 협조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내부회계 관련 설명회와 교육 프로그램..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에 4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2% 가까이 하락하며 금융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23포인트(1.85%) 하락한 2453.59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49.34포인트(1.97%) 하락한 2450.76으로 출발하며 2500선을 단숨에 내줬다. 다만 개인과 기관 매수세에 이내 낙폭을 줄여 2460선 안팎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외..
하나증권은 4일 하이브에 대해 뉴진스의 일방적인 계약 해지를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면서도 뉴진스 관련 실적을 추정치에서 완전히 제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2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뉴진스의 일방적 계약 해지 이슈는 주가 관점에서 일단락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상당히 큰 이슈지만 관련 사태의 장기화로 대부분의 투자자가 대..
한국거래소가 4일 국내 증권시장과 파생상품시장 등을 정상 운영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7시 전체 간부를 소집해 제2차 회의를 열고 증시를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앞서 새벽 1시에는 정은보 이사장 주재로 제1차 비상시장 점검회의를 열었다. 거래소는 "해외에 상장된 한국물의 가격 및 거래상황, 환율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날 증권시장 및 파생상품시장 등을 정상 운영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금융위원회는 3일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본점에서 핀테크와 금융회사 간 협업 활성화를 위해 '제5회 상호만남(Meet-up)'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핀테크 회사들이 발표를 통해 다양한 금융회사들에게 자사의 강점과 서비스를 전달하고, 금융회사들은 이들 회사들이 제안하는 혁신적인 협업 아이템을 소개받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의 축사로 시작해 하나은행의 핀테크 지원프로그램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