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건설대상] 전통 해외건설 명가…두바이서 글로벌 경쟁력 입증
전통적인 해외건설 명가로 꼽히는 쌍용건설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호텔, 럭셔리 오피스 등 고급 건축 분야 수주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1997년 현지 첫 진출 이후 지금까지 두바이투자청(ICD), 와슬(WASL), 에마르(Emaar), DIFC 등을 주요 발주처로 확보하면서 총 15개 프로젝트, 약 4조20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아 '2025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에서 해외건설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