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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4일(금)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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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김종국·대성, 계획 없는 여행 떠난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이 대한민국 대표 '상남자'들과 손잡고 새로운 여행기를 선보인다.추성훈, 김종국, 대성과 김진호 PD는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정글의 법칙' '정글밥' 등을 연출하며 생존 버라이어티의 한 축을 쌓아온 김진호 PD는 이번에 야생이 아닌 일본 규슈의 소도시로 무대를 옮겼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격투기 레전드 추성훈과 김종국, 대성이..

[K팝 K파워] 활동 재개·공연 확대로 흑자 전환...'아티스트 중심' 철학 빛 봤다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중심 철학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회사다. 화려한 퍼포먼스 뒤에 아티스트의 자기표현이 있어야 한다는 원칙은 설립 이후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이 기준은 단순한 제작 방향을 넘어 사업 구조 전반을 규정하는 축으로 자리 잡았다.20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YG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은 5454억원으로 전년 3649억원 대비 49.5% 증가했다. 2023년 5692억원 이후 2024년 감소했던 실적이 다시 회복되고..

코르티스, '그린'과 '레드'로 증명한 첫 변화

코르티스(CORTIS)가 데뷔 8개월 만에 첫 컴백으로 팀의 방향성을 보다 선명하게 드러냈다. 코르티스는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그린그린'(GREENGREE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앨범은 팀이 지향하는 가치와 경계하는 요소를 각각 '그린'과 '레드'로 구분해 풀어낸 콘셉트다. 마틴은 "다양한 도전과 실험을 통해 코르티스만의 이야기를 담으려 했다"고 밝혔고 제임스는 "팀으로서 더 성장한 모습..

K-팝 여성 경영진,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선정

K-팝 주요 기획사 여성 경영진들이 글로벌 음악 산업 시상식에서 잇따라 이름을 올렸다.17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 김지원 CRO(Chief Relations Officer)와 빅히트뮤직 신선정 대표 등이 미국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6'(Billboard Women in Music 2026) 수상자로 선정됐다. SM에서는 김지원 CRO와 최정민 CGO(Chief Global Officer)가 '레이블·유통·아티..

엔시티 위시, KSPO 돔 입성으로 증명한 성장

데뷔 2년 만에 KSPO 돔에 입성한 엔시티 위시(NCT WISH)가 팬들과 함께 첫 투어의 마지막 페이지를 완성했다. '인투 더 위시: 아워 위시'(INTO THE WISH : Our WISH) 서울 앙코르 공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열렸으며 전 회차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을 기록해 총 3만3000여명을 동원했다. 공연장은 시작 전부터 팬들의 함성과 응원으로 가득 찼고 투어의 종착지이자 새로운 출..

2년 차 엔시티 위시의 도약…KSPO 돔서 꺼낸 첫 정규 '오드 투 러브'

"데뷔한 지 2년 조금밖에 안 됐는데 이렇게 큰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하는 게 신기합니다. 시즈니(NCT 팬클럽명) 덕분이라고 생각해서 정말 감사해요."엔시티 위시(NCT WISH)가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정규 1집 '오드 투 러브'(Ode to Lov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글로벌 19개 지역 33회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앙코르 공연과 맞물린 자리였다. 공연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멤..

K-팝 빅4, 같은 무대 서나…글로벌 페스티벌 구상

가요계 '빅4'로 불리는 SM·JYP·하이브·YG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K-팝 페스티벌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경쟁 관계에 있는 주요 기획사들이 공동 사업을 검토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이들 4개 기획사는 16일 글로벌 K팝 이벤트 '패노미논(Fanomenon)' 추진을 위한 합작법인(JV) 설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기업 간 협업 구조를 검토하고 있으며,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신고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는 단계다.'패노미..

문채원 6월 결혼 발표 "떨리고 설렌다"

배우 문채원이 오는 6월 결혼한다. 문채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가오는 6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며 "데뷔 이후 지금까지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직접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이어 "가정을 이루고 가꾸어 갈 생각에 조금은 떨리고, 그보다는 설레기도 한다"며 "앞으로는 보다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또한 "많이 웃고 행복한 날들이 여러분께 펼쳐지..

백상예술대상 예능 후보 후폭풍…유재석 제외에 “납득할 설명 필요”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예능 카테고리 후보 선정과 관련해 일부 팬들이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며 설명을 요구하고 나섰다.1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 '유재석을 지지하는 팬 일동' 명의의 입장문이 확산됐다. 해당 입장문은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예능 부문 후보 발표 이후 불거진 논란과 관련해, 시상식 측의 구체적인 설명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팬들은 입장문에서 "이번 논란은 특정 인물의 후보 제외 여부를 넘어 심사 기준과..

BTS, 美 AMA 3개 부문 후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AMA)에서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14일(현지시간) AMA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를 비롯해 '베스트 남성 K팝 아티스트' '송 오브 더 서머' 등 총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스윔(SWIM)'은 '송 오브 더 서머..

BTS '스윔', 美 빌보드 톱5 유지…'아리랑' 3주째 정상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에서 다시 존재감을 입증했다. 정규 5집 '아리랑'과 타이틀곡 '스윔'(SWIM)이 앨범과 음원 차트 상위권을 동시에 지키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갔다.14일(현지시간)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스윔'은 18일 자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5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2주 전 1위로 차트에 진입한 뒤 지난주 2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 주에도 톱5를 지켰다. 방탄소년단은 이 곡으로 '핫 100'..

홀드백 놓고 갈라진 영화계…최휘영 장관 "심폐소생술 필요"

한국 영화산업 회복을 위한 정책 논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홀드백'을 둘러싼 영화계 내부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4일 서울 중구 인디그라운드에서 '한국 영화산업 회복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열고 홀드백 제도와 스크린 집중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홀드백은 극장 개봉 이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다른 플랫폼으로 영화가 이동하기까지의 유예 기간을 뜻한다. 현재 국회에서는 6개월..

김향기, 첫 코미디 도전…'로맨스의 절댓값'으로 꺼낸 변신

배우 김향기가 첫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다. 장르와 캐릭터의 폭을 넓혀온 그가 이번에는 하이틴 코미디로 새로운 변화를 꾀했다.14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 제작발표회에는 김향기, 차학연, 김재현, 손정혁, 김동규와 이태곤 감독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로맨스의 절댓값'은 BL(Boys Love, 남성간 동성애) 소설을 쓰던 여고생이 현실에서 자신이 상상하던 인물들과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

[K팝 K파워] "BTS 성공이 출발점...아티스트·콘텐츠·팬 연결전략 통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BTS) 한 팀의 성공에서 출발했지만 그 성과를 한 팀에 묶어두지는 않았다. 레이블을 늘리고 플랫폼을 붙이면서 성장의 축 자체를 넓혀왔다.13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하이브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은 2조6499억원으로 전년 2조2556억원 대비 17.5% 증가하며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3년 2조1781억원, 2024년 2조2556억원에 이어 3년 연속 매출이 늘었다. 영업이익은 2023년 2598억원..

"7년 넘어 2막 연다"...TXT 재계약 후 첫 컴백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재계약 이후 첫 컴백으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데뷔 7년을 지나 '다음 단계'를 향하는 시점에서 팀의 내면과 방향성을 동시에 꺼내 들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3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미니 8집 '세븐스 이어(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재계약 이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신인 같은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2019년 데..

BTS, 13만 아미와 월드투어 포문 열다

"중요한 것은 7명이 함께 하기로 했다는 점이고 아미(BTS 팬덤)를 생각하는 마음이 진심이라는 것입니다." 꽃샘추위도 방탄소년단(BTS)의 열기를 막지 못했다. 지난 11일 오후 8시 경기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고양' 둘째날 공연에는 4만4000여명이 몰렸다. 이번 공연은 2022년 4월 막을 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이후 4년 만에 재개되는 완전체 투어이자 2019년..

BTS '아리랑', 美 빌보드 3주 연속 정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유지한 K-팝 앨범은 '아리랑'이 최초다. 빌보드는 12일(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아리랑'이 모건 월렌의 '아임 더 프로블럼'(I'm The Problem)과 카녜이 웨스트(예·YE)의 '불리'(BULLY) 등을 제치고 3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이..

BTS, 고양서 월드투어 시작 "이 순간 즐겁게 즐겨달라"

방탄소년단(BTS)이 6년 반 만에 아미(공식 팬클럽 이름)와 만난 소감을 밝혔다.방탄소년단은 11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월드 투어 아리랑'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2년 4월 성황리에 막을 내린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이후 약 4년 만에 재개되는 월드투어이자 2019년 끝난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이후 약 6년 반만에 시작되는..

정지훈, 28년 만에 처음 선택한 빌런

배우 정지훈은 데뷔 이후 줄곧 '호감형' 이미지를 쌓아왔다. '상두야 학교가자'를 통해 연기자로 얼굴을 알린 뒤 '풀하우스' '이 죽일놈의 사랑' '닌자 어쌔신' 등을 거치며 로맨스와 액션을 넘나들었지만, 그 중심에는 언제나 관객의 편에 선 인물이 있었다. 잘 웃고, 잘 싸우고, 결국 이기는 남자. 그 이미지를 스스로 깨는 데 28년이 걸렸다.그가 처음으로 선택한 악역은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의 임백정이다.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

주지훈, 욕망과 권력 사이…방태섭으로 드러낸 민낯

"'더러운 세상에서 더럽게 사는 게 뭐가 나빠?'라는 대사가 있었어요. 그 말이 옳다는 건 아니지만 장르 안에서 대리만족을 좀 느꼈어요. 과정과 결정을 떠나 욕망을 표출하는 방식이고 그럴 수 있겠다 싶었죠."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만난 배우 주지훈은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를 통해 표현한 '방태섭'이라는 인물을 이렇게 설명했다. 이 드라마는 권력을 향한 인간의 욕망과 집착을 그린 스릴러로, 주지훈은 대한민국 최고 권력을 향해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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