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화 주간 2024’, 청춘을 주제로 한 일주일 간의 영화 축제 성료
올해 인천 영화 주간에서는 여러 감독, 배우, 평론가들도 관객과 만났다. 특히 올해의 개막작인 '빅토리'의 박범수 감독, '소울메이트'의 민용근 감독, '야구소녀'의 이주영 배우, '족구왕'의 우문기 감독과 황승언 배우가 참여한 관객과의 대화는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이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인천 영화 주간 2024' 기간 중 부평 대한극장, 애관극장, 영화공간주안, 인천 미림극장에서 상영되는 영화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