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 5월 16일 팡파르… 개막작은 전진융 감독 '국도 7호선'
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가 오는 5월 16일 오후 7시, 인천아트플랫폼 야외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5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고 11일 주최 측이 밝혔다.개막식 사회는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 조민수와 SBS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이 맡는다. 조민수는 독립영화부터 상업영화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다양한 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김환은 뉴스, 라디오, 스포츠 방송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진행자로, 두 사람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