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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벤처스, 케이아이엔엑스에 2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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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관 기자

승인 : 2008. 11. 0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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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벤처스는 3일 LB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한화기술금융과 함께 20억 원을 공동으로 인터넷 연동 서비스 전문기업 케이아이엔엑스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케이아이엔엑스는 인터넷 데이터 센터를 비롯한 기반 서비스 확충은 물론 신규 고객 확대 및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강화해 지난해 95억 원에서 37% 성장한 130억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케이아이엔엑스는 지난 2000년에 설립된 회사로 인터넷 연동 서비스와,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서비스가 주 사업 영역이다.

이 회사는 안정적인 인터넷 회선 연동 서비스와 인터넷 데이터 센터 서비스를 위해 최첨단 네트워크 센터를 서울 지역 내 도곡 메인 센터를 비롯 가산, 도곡, 분당 등 총 네 곳에서 운영중이다.

현재 국내외 40여개 회선 사업자와 인터넷망을 연동하고 있으며, 160G급 백본을 통해 200 여 콘텐츠 사업자에게 IDC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이아이엔엑스 이선영 대표는 "최근 동영상 등 대용량 컨텐츠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대형 포털들의 원활한 서비스를 위한 인터넷 연동 서비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케이아이엔엑스도 매출액이 3년 사이 두 배 이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넷 연동 서비스란 ISP(인터넷서비스사업자) 또는 콘텐츠사업자(CP) 등의 인터넷 트래픽을 교환해 주는 서비스로 데이터 전송과정의 간소화는 물론 인터넷 속도향상, 회선비용을 감소할 수 있는 인터넷 인프라 서비스이다.
심민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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