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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제시카 상반된 지각 대처, 하이힐 벗고 질주+사과 VS 사과 커녕 여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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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기자

승인 : 2014. 04. 02. 19:39

클라라-제시카 상반된 지각 대처, 하이힐 벗고 질주+사과 VS 사과 커녕 여유만만/사진=오센

클라라와 제시카가 상반된 지각 대처가 화제가 되고 있다


클라라는 2일 서울 중구 보떼 명동 1호점에서 열리는 팬 사인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예정 시간보다 30분 정도 늦게 도착했다.


이에 클라라는 타고 온 차량에서 내린 즉시 하이힐을 벗고 명동 한복판을 달려 행사장에 도착했다.


이어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명동 사인회에 소중한 시간내어 찾아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

씀 올립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사과글을 올렸다.


반면 제시카는 이날 청담동 송은 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린 행사에 약속된 시각보다 30분 늦게 현장에 나타났다.


제시카는 관계자를 통해 미용실 문제로 늦었다고 해명했을 뿐, 시간이 다소 지체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유롭게 포토월에 올라 빈축을 샀다.


제시카 클라라 지각 대처를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지각 대처 센스 있지만 제시카는 좀 그렇다", "보통 연예인들 지각하면 죄송하다는 인사만 해도 감지덕지인데 지각 대처 보니까 클라라는 다르네", "클라라 지각에 대처하는 연예인 바이블 되겠다 클라라가 개념있는 대처 해서 제시카가 더 욕 먹을듯" 등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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