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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행사 전 모습, 섹시 속 청순 미모 눈길 "제시카 보고 클라라 보니 달라보여" |
클라라 행사 전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클라라는 2일 "잠시 후 12시 명동 보떼 1호점 VOV 보브 클라라 사인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클라라가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오렌지색 코트를 입은 클라라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클라라는 팬 사인회에 30분 정도 지각, 타고 온 차량에서 내린 후 하이힐을 벗고 행사장을 도착해 화제가 됐다.
클라라 행사 전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행사에서 매일 섹시한 모습만 보다가 이렇게 청순한 모습 보니까 새롭네", "클라라 청순으로 밀고 나가도 되겠다 오늘 이후로 호감으로 돌아섰어", "와 제시카 보고 클라라 보니까 사람이 다르게 보인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