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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통사, 월드컵 시즌 로밍 서비스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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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4. 06. 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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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진출시 갤럭시탭 프로 8.4제공…8강 진출시 갤럭시S5까지
월드컵 이벤트_20140605
이통3사가 브라질 월드컵 맞이 로밍 데이터 혜택 제공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제공 = KT
이동통신3사가 2014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데이터 로밍 무료 제공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브라질 현지에서 응원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로밍 요금상품을 대폭 강화했을 뿐 아니라 한국 축구팀이 16강, 8강까지 진출할 때마다 서비스 혜택도 많아져 눈길을 끈다.

SK텔레콤은 브라질에서 롱텀에볼루션(LTE) 로밍 서비스를 상용화하고 1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힘내라 Korea! T로밍 쌈박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월드컵 기간 중 브라질을 방문한 SK텔레콤 고객은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 Pass’에 가입하면 LTE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한국 대표팀의 경기가 열리는 당일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 Pass’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 대표팀이 16강 진출하면 문자 메시지 발신을 무료로, 8강까지 진출하면 음성 발신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의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 Pass’는 하루 9000원으로 데이터 로밍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로 브라질을 포함한 주요 15개국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는 이번달부터 국제전화 001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한국 축구 대표팀의 성적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16명을 추첨해 갤럭시탭 프로 8.4를 제공하고, 8강 진출시에는 갤럭시S5를 8명에게, 4강 진출시에는 삼성노트북을 4명에게 증정한다.

한국 대표팀이 16강 진출에 실패햇을 경우에도 스타벅스 카페라떼·던킨도너츠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27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event.olleh.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이달 30일까지 KT스포츠 홈페이지에 축구 관련 사진을 올리는 고객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하고 있다. 1등 고객(1명)에게는 올해 국내서 경기하는 축구 국가대표 A매치 전 경기 1등석 티켓 2매와 유니폼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부터 브라질을 비롯해 캐나다,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등 5개국에서 LTE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시작했다. LG유플러스의 LTE 데이터 로밍 서비스 요금제는 3만원(100MB), 4만원(150MB), 5만원(250MB) 등이며 가입 후 5일동안 이용할 수 있다. 기본 제공 데이터 초과 후 10만원 이상 사용하면 자동으로 차단돼 로밍 요금 폭탄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월드컵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월드컵 기간 중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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