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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식 LG유플러스 부사장은 23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LG유플러스 기자간담회에서 단말기 유통구조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이어 “옛날 피쳐폰을 사용할 때는 디자인과 부품이 달라 개발이 늦어질 수 있었지만 이제는 한 제조사가 이통3사에 모두 공정하게 출시해야 한다”며 “국내 이통사가 단말기를 먼저 확보하면서 다른 경쟁사에는 늦게 주라는 식의 경쟁 논리는 없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SK텔레콤은 광대역 LTE-A서비스를 상용화하며 삼성전자의 ‘갤럭시S5 광대역 LTE-A’단말기를 통신3사 중 가장 먼저 출시한 바 있다. 이에 LG유플러스와 KT는 광대역 LTE-A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했음에도 단말기를 확보하지 못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6일 갤럭시S5 광대역 LTE-A 단말기를 출시하고 연말까지 6~8종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KT도 같은날 단말기를 출시한다고 전해졌다.
이날 LG유플러스는 광대역 LTE-A서비스 상용화에 맞춰 비디오 서비스를 선보였다. 한국형 넷플릭스인 ‘유플릭스 무비’는 국내 최다인 1만2000편의 주문형비디오(VOD)를 월 7000원으로 모바일과 PC(www.uflix.co.kr)에서 볼 수 있다. 2900원 추가시 자사 IPTV인 U+tvG에서도 즐길 수 있으며 타사 이용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또 기존 무한대 85요금제에다 유플릭스 무비를 더한 ‘LTE8 무한대 89.9요금제’(8만9900원)도 출시했다. 기존 85요금제에는 85요금제에는 △U+HDTV △프로야구 전용앱 U+프로야구 △클라우드 서비스 U+Box(100GB) △통화연결음 및 벨·링 서비스 등 자사 유료 부가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이에 따라 85요금제 가입자의 경우 월 4900원만 더 내면 유플릭스 무비를 마음껏 볼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