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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한-유럽 한인과학기술자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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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4. 07. 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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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과 유럽의 최고 정상급 과학기술인들의 축제마당인 ‘2014 한유럽 한인과학기술 학술대회(EKC)’가 24일(현지시각)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2008년 시작해 올해 7회 째를 맞이하는 EKC는 비록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그간 한국과 유럽의 과학기술계의 가교역할을 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인류의 행복을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3일간 개최된다.

이재홍 미래부 국제협력관은 “그동안 외형적 기틀 마련에 집중한 만큼 이제는 실질적 성과를 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며 “지난해 11월 VIP 유럽순방 시 설립된 KIC-브뤼셀 센터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유럽의 한인과학자들이 고국의 창조경제 구현에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이어 유럽현지의 네트워크와 경험을 토대로 우리 청년과 벤처기업들의 세계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책을 제안해 줄 것도 요청했다.

EKC-2014에서는 한국과 현지 과학기술인 약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개의 테크니컬 심포지엄과 4개의 주제별 포럼,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돼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비엔나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비엔나 시 산하기관인 Vienna Business Agency의 Cluster들이 기술분야별 세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열띤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부 관계자는 “앞으로 EKC가 더욱 확대·발전해 세계 과학기술계의 흐름을 주도하는 세계 과학기술인 들의 축제의 장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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