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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양주 꽃동산청소년기도원에서 열린 ‘2014 청소년 비전캠프’에서 김관영 국회의원(맨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김용철 총괄국장(네번째), 청소년 및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소년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희망이며 기둥이다. 인생은 도전하는 자의 것이며 힘이 들어도 용기를 잃지 마라”.
26일 꽃동산교회(담임목사 김종준)의 ‘2014 청소년 비전캠프’에서 김관영 의원(전북 군산)은 “청소년 여러분들은 미래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단계적 목표를 설정하고 한번 세운 목표는 반드시 이루겠다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기도 양주 꽃동산청소년기도원에서 열린 ‘2014 청소년 비전캠프’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신앙을 토대로 섬김과 헌신의 리더십을 배양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크리스천 청소년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청을 받은 김관영 의원은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고난과 역경을 신앙으로 이겨내고 공인회계사, 행정고시, 사법고시에 합격해 고시 3관왕의 신화를 쓴 인물이다. 김 의원은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나눔의 활동도 하고 있다.
김관영 의원은 이날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의 성경말씀을 고백하며 꽃동산교회 청소년들에게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나는 여섯 아들중 다섯째로 태어나 가난과 함께 자랐다. 고된 농사일에 채소 장사까지 해가며 여섯 아들 형제를 키워내신 우리 부모님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신앙’과 ‘근면 성실함’은 내가 힘든 청소년기를 이겨낼 수 있게 해준 버팀목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나는 지난 2004년 온누리교회에서 주최하는 ‘아버지학교’에 다녀온 후 아버지교육이나 가정사역의 중요성을 절감했다. 목사님이신 큰 형님이 만든 사단법인 ‘함께하는 가정운동본부’의 가정사역 운동에 참여해서 고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 운동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가정이 회복되고, 청소년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대한민국을 이끌고 갔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교회 주일학교는 여러분들의 인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오늘의 나는 교회 주일학교와 주일학교 선생님, 부모님의 신앙심이 밑바탕이 됐다. 나의 큰 아들 종국이가 학교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신앙을 위해 지금 고등부 교회수련회에 갔다”며 “오늘 수련회에 참석한 여러분들도 신앙이 대단하다. 주일학교는 미래의 비전을 발견하는 창조교육의 현장이다”라고 주일학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어버이날이나 결혼기념일에 “‘아버지, 어머니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욱 하나님께 순종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는 종국이의 편지에 감동을 받았다”며 “여러분들도 지금까지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께 꼭 감사편지를 써보라”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용인외고 2학년에 재학중인 큰아들 김종국, 중학교 2학년인 김종원,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중인 김종민 이렇게 세 명의 아들이 있다.
김 의원은 특강에서 “‘공부하기 싫으면 하지 마라. 나랑 같이 농사짓자’는 아버지 말씀은 우리 육형제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말씀이었다”며 “농사 일이 얼마나 힘든지를 잘 아는 나는 대학시절 방학때면 집에 잠시 내려가 모내기를 돕고, 벼를 베고, 밭일을 돕고, 겨울에는 가마니를 짜곤 했다. 이제는 이런 경험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됐으며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자산인 ‘성실함’의 밑천이 됐다”고 고백했다.
김 의원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혀 주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의 성경말씀 ‘야베스의 기도’를 항상 마음속으로 간직하며 지속적으로 기도했다”며 “이 말씀의 의미를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의 확장’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치의 시작은 ‘세상에 소외 받고 낮은 자를 위한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는 삶을 살겠다’는 나의 새로운 도전이었다. 더불어 사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달았다. 국민이 정치의 어버이시고 나라의 주인이다”며 “나는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 또한 서민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하며 시민과 함께 하는 정치, 국민과 함께하는 재미있고 즐거운 정치를 펼쳐 보이고 싶다”고 포부도 밝혔다.
또한 그는 “내게 있어서 삶의 근본적 원동력은 신앙심이다.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창세기에 나오는 요셉의 리더십을 배우라. 요셉은 불굴의 정신 소유자, 통찰의 리더십, 용서와 화해의 리더십, 하나님 비전의 소유자였다”며 “여러분들은 지금부터라도 좋은 목표를 설정하고 꿈을 그려라. 건강관리 잘하고 친구나 주위 사람을 배려하라. 또한 꾸준한 탐색으로 경쟁력을 키우라. 소중한 것은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 학습의 저력은 끈기와 의지의 산물이다. 이 모든 것을 위해 성경말씀에 의지해 하나님께 기도하라. 그러면 하나님이 반드시 응답하신다”고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김관영 의원은 국회에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안 대표발의’, ‘청년고용촉진특별법 개정안 대표발의’, ‘교육기본법 개정안 대표발의’, ‘근로기준법 개정안 대표발의’ 등 많은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2년 연속 국회헌정대상 우수 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자리를 옮긴 김관영 의원에 대해서는 초선의원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지난해 5월 제1야당의 수석대변인에 취임한 이후 최근까지 당대표 비서실장을 역임하며 국회의정활동에도 눈에 뛰는 성과를 올려 ‘차세대 정치를 이끌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평가다.
청소년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창의력과 실행능력을 배양하는 신앙공동체 리더십 훈련, 한탄강 래프팅 공동체 훈련, 은혜와 감동이 넘치는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레크리에이션, 바비큐파티, 말씀과 기도회, 캠프파이어 등 신앙의 추억을 간직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꽃동산교회 선종극 고등국장, 이태용 중등국장은 “이번 비전캠프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신앙안에서 비전을 발견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는 강북지역의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14 청소년 비전캠프’에는 꽃동산교회 청소년 300여명과 강북지역 청소년들, 전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양영규 회장, 꽃동산교회 김용철 교육위원회 총괄국장, 선종극 고등국장, 이태용 중등국장, 이상배, 박준재, 정해익, 김종식 목사, 손영삼 강도사, 박해인 전도사와 이한상 영산대 교수 등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청소년들을 섬기며 헌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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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양주 꽃동산청소년기도원에서 열린 ‘2014 청소년 비전캠프’에서 김관영 국회의원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