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미래부, 코트라로 넘어간 ‘해외IT지원센터’ 운영권 회수 검토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40804010000923

글자크기

닫기

윤복음 기자

승인 : 2014. 08. 04. 07:5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 2008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로 넘어간 해외IT지원센터 운영권을 되찾아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미래부는 산업통상자원부(옛 지식경제부)·코트라 등과 해외IT지원센터의 관할 변경을 포함한 조직·업무 효율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해외IT지원센터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2001년 처음 설립돼 현재 중국 베이징·일본 도쿄·미국 실리콘밸리 등 세 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해외IT지원센터는 당초 정통부 소관 기관이었으나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2008년 정통부가 해체되면서 당시 지경부로 이관, 이후 지금까지 그 부처 산하기관인 코트라가 운영을 맡아왔다.

하지만 지난해 ICT 정책을 총괄하는 미래부가 만들어진 뒤 예산 배분은 미래부가 하고 운영은 코트라가 하는 기형적인 구조가 형성된데다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 기조에 맞게 ICT 전문기관이 운영을 담당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미래부 측은 IT지원센터의 운영권을 되찾아오는 문제를 논의함과 동시에 센터의 운영을 효율적으로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코트라측은 2008년 이후 ICT 중소·중견기업의 현지 진출이 가시화하고 있다며 원칙적으로 운영권 이관에 반대하고 있어 협의 과정에서 다소간 진통이 예상된다.
윤복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