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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프란치스코 교황 내한 맞아 ‘안녕 천주교’ 도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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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기자

승인 : 2014. 08. 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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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내한을 맞아 29일까지 ‘안녕 천주교’라는 주제로 천주교 관련 도서를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성인, 아동, 유아로 대상을 구분해 천주교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41권의 도서를 소개하고 한국 천주교 역사 등 천주교에 대한 정보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서울도서관은 일반자료실1 아동자료 코너에서는 칼데콧상 수상작인 ‘할아버지의 이야기 나무’를 비롯해 9권을 소개하고, 75권의 칼데콧 수상작 도서목록을 제공한다.

캇데콧상은 매년 미국어린이도서관협회가 전년도 출판된 그림책 가운데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뉴베리상과 함께 ‘그림책의 노벨상’이라 불린다.

장애인자료실에선 ‘목소리를 보다’라는 주제로 청각장애 관련 주제의 도서와 장애인 대체도서, 청각장애인 유명인사, 세계의 수화와 전국의 청각장애인 독서 프로그램, 관련 이슈를 소개한다.

세계자료실에선 ‘더 베스트 미스테리 소설’이라는 제목으로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추리소설들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도서관 개관 중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도서관의 가 각 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훈 서울도서관장은 “도서관은 단순히 책 몇 권을 구해 읽는 곳을 넘어서 하나의 주제와 관심, 사회적 이슈 등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대화하고 소통하는 자기주도 학습의 장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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