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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SKB, UHD셋톱박스 상용화…첫 가입자에 경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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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4. 09. 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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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사진자료1]KT, ‘olleh GiGA UHD tv’ 가입 개시
KT의 올레기가 UHD tv 첫 가입자인 김기웅 씨(가운데)와 KT미디어사업담당 전범석 상무(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KT
KT와 SK브로드밴드 등 인터넷TV(IPTV)사업자들이 1일부터 초고화질(UHD)셋톱박스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KT도 셋톱형 UHD 서비스인 ‘올레 기가 UHD tv’서비스를 개시하고, 첫 가입자인 김기웅(60)씨에게 프리미엄 사운드바와 유료 콘텐츠 이용권 등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올레 기가 UHD tv는 IPTV 서비스로는 유일하게 UHD 전용 채널을 통해 24시간 내내 UHD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외에 다큐멘터리, 패션, 여행 등의 UHD 콘텐츠를 다시보기(VOD)로 제공하며 최신 영화 등을 추가 확보해 연내 UHD 콘텐츠를 500여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스는 셋톱박스 상용화 1호 가입자가 전남 순천에서 탄생했다고 밝혔다. 1호 가입자는 지난 5월 UHD셋톱프리에 가입한 강수원(68)씨다.

SK브로드밴드는 1호 가입을 기념해 강씨에게 1년 기본료 무료권과 B포인트 10만점, 삼성 사운드바(HW-F551)를 증정했다.

KT와 SK브로드밴드가 동시에 UHD 셋톱박스를 상용화함에 따라 올 하반기 UHD 방송 서비스를 둘러싼 업체간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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