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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문창극 보도’ KBS에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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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4. 09. 0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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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가 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자의 ‘온누리교회 발언’을 보도한 KBS 9시 뉴스에 대해 중징계가 아닌 권고 결정을 내렸다.

방심위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KBS의 의견 진술을 듣고 2시간이 넘는 토론 끝에 재적위원 9명 중 전원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장낙인 위원은 토론 중 퇴장했으나, 전화 통화를 통해 이런 의견에 동의했다.

처분 수위가 두 번째로 낮은 권고는 각 방송사에 ‘향후 제작에 유의하라’는 내용의 권고문을 전달하는 것이다.

앞서 방심위는 방송소위원회에서 징계 여부를 심의한 결과, 위원 5명 중 3명이 ‘관계자 징계’를, 2명이 ‘문제없음’ 의견을 낸 바 있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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