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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지난 8월 티브로드 부산사업부와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신평1동에 위치한 티브로드 서부산방송국 대회의실에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티브로드는 올해 영화제 레디액션 부문 본선에 오른 어린이 제작 영화 20편 중 외국 어린이 작품을 제외한 국내 상영작 총 14편을 총 4부작으로 재구성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일일 총 2부씩 연속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방송되는 작품들 중 ‘선글라스‘, ‘고양이’, ‘해님달님’ 3편은 스탑모션 촬영기법을 사용했을 뿐 아니라, 어린이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참신한 생각들이 잘 표현된 작품으로 영화제 상영 당시에도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는 발칙하게 생각하고, 당차게 말하며, 영상을 통해 거침없이 표현하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영화 축제다.
올해 9회째를 맞은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는 ‘동화랑, 영화랑’을 테마로 지난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영화의 전당과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등에서 열렸으며, 국내외 22개 나라, 85편의 작품이 상영된 바 있다.
성기현 티브로드 커뮤니티본부장은 “온 가족들이 함께 지내는 추석 연휴에 일반 상영관에서 관람하기에 어려운 단편독립영화이자 모든 연령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어린이 중심의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시청자들이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