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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알뜰폰 2기 사업자 신청 오늘부터…첫날 신청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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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4. 09. 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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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가 알뜰폰 추가 사업자 신청 접수를 오늘부터 26일까지 받는 가운데 아직까지 신청한 사업자는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추석 연휴 기간 직후인데다 서류 준비 등을 마치지 못한 사업자들이 마감일까지 여유를 두고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기존 6곳인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에 이어 2기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 5곳을 선정하기 위한 모집에 들어갔다.

우체국은 지난해 9월부터 에넥스텔레콤, 유니컴즈, 에버그린모바일, 스페이스네트, 아이즈비전, 머천드코리아 등 6개 사업자로 1기 알뜰폰 사업을 시작했다.

우체국은 이번 2기 알뜰폰 사업자 모집을 이달 26일 완료한 후 다음달까지 최종 선정 및 계약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내년 1월부터는 총 11개 알뜰폰 사업자들이 우체국을 통해 수탁판매에 돌입하게 된다.

이번 우체국알뜰폰 사업자 선정 기준은 △재무건정성 △2014년도 상반기 매출액 △요금제 출시능력 및 단말기 수급능력 △콜센터 운영여부와 1년간 민원 처리현황 등이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사업 모집 첫 날인 만큼 신청한 사업자는 아직 없다”며 “여러가지 서류 준비를 모두 마친 후 신중하게 신청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우체국은 알뜰폰 사업자를 11개로 늘리는 대신 월 500건의 신규 가입자를 모집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퇴출 제도도 시행할 계획이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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