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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방위, 이통3사 CEO 참고인 모두 무산…부문장 급으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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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4. 10. 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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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CEO 대신 부문장 급으로 하향 조정... 삼성전자는 예정대로 출석키로
하성민 대표, 정진기언론문화상 과학기술연구부문 대상
(왼쪽부터)하성민 SK텔레콤 사장, 황창규 KT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가 국정 감사 참고인으로 채택한 이동통신3사 사장급이 부문장급으로 모두 교체됐다.

9일 국회에 따르면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황창규 KT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모두 미방위 참고인으로 소환되지 않게 됐다.

이들 대신 윤원영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 한훈 KT경영지원부문장, 최주식 LG유플러스 SC본부장이 참고인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미방위 국정감사에서 SK텔레콤은 영업보고서 상 경비 과대 계상 의혹, 대포폰 10만개 개통,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하부 고시인 분리공시제 무산 관련 등에 대해, KT는 영업보고서 상 경비 과대 계상 의혹, 개인정보유출관련, 2.1GHZ 주파수대역 LTE용 전환 등에 대해 신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서오텔레콤과의 특허분쟁,영업보고서 상 경비 과다 계상 의혹 등에 대한 신문이 이뤄진다.

국회 관계자는 “이통사로부터 CEO급이 아닌 부문장급으로 조정 신청해달라는 요구가 있었다”고 귀띔했다.

한편 증인으로 채택된 배경태 삼성전자 한국총괄부사장은 예정대로 출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미방위는 단통법 분리공시 무산 및 제조사-통신사간 단말기 출고가격 부풀리기 의혹으로 배 한국총괄부사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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