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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재난·안전 담당 안전예산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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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원 기자

승인 : 2014. 11. 18. 10:12

기획재정부청사
정부조직개편에 따라 기획재정부에 안전예산과가 신설됐다.
아시아투데이 윤광원 기자(세종) = 안전 관련 예산을 체계적으로 편성·관리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에 안전예산과가 신설된다.

정부는 18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기재부 직제 개정안을 의결했다.

신설되는 안전예산과는 국민안전처 등 부처의 재난·안전 관련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한다.

이런 차원에서 안전예산과를 담당하는 기재부 심의관의 명칭도 행정예산심의관에서 행정안전예산심의관으로 변경됐다.

박영각 기재부 인사과장은 “기재부 예산실 각 과에 분산된 각 부처의 재난·안전 관련 예산 및 국민안전처 소관 예산을 안전예산과로 몰아서 재난·안전예산을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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