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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크리스마스 씰 구입’ 결핵협회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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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4. 12. 1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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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한 DGB금융그룹 사회공헌부장(오른쪽)과 문혜동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대구은행 본점에서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에 ‘크리스마스 씰 구입’ 성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결핵의 올바른 인식과 결핵환자를 돕기 위한 재원마련을 위해 판매되기 시작한 크리스마스 씰은 매년 연말 대한결핵협회를 통해 출시판매되고 있다. ·

올해는 환경오염, 기후변화 등에 염려해 ‘백두대간에 자생하는 고유 동식물’을 소재로 발행됐다. DGB금융그룹은 지역민에게 결핵 및 호흡기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홍보에 나서고, 지역 결핵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약 800만원 어치의 크리스마스 씰을 구입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씰 구입 성금은 DGB금융그룹 임직원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급여의 1%를 DGB사회공헌재단에 기부한 재원과 대구은행에서 판매중인 SRI(사회적책임투자)펀드 수익금의 일부를 대구은행과 키움투자자산운용에서 공동으로 마련한 것이다.

크리스마스 씰은 대구은행 이용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전달되며 백두대간 고유 동식물의 홍보와 지역 내 결핵환자 후원, 결핵 및 호흡기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활동 및 결핵예방 연구에 쓰일 예정이다.

박인규 회장은 “최근 스마트폰의 발달 등으로 크리스마스 씰 판매가 줄어든 가운데, 지역기업의 역할을 다 하고자 크리스마스 씰을 구입해 지역 결핵환자에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후원하게 됐다”며 “DG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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