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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찐 뱃살 주중에 빼는 9가지 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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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현 기자

승인 : 2015. 01. 26.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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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헬스전문매체 프리벤션(Prevention)은 일주일안에 뱃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이 온라인 매체는 “주말 동안 외식과 술자리를 즐겼다면 월요일 아침에 붓고 불룩한 배를 보게 될 것”이라며 “사실 이틀 동안 과식하는 것만으로도 살이 찔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 서적의 저자로 유명한 영양학자 케리 갠스를 인용해 주중 5일 동안 납작한 배로 원상복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1. 다이어트 음식은 버려라
저칼로리나 저탄수화물 식품은 자일리톨로 불리는 당알코올(sugar alcohols)을 함유하고 있으며 붓기와 설사를 유발한다. 따라서 단 음식이 당긴다고 껌을 씹는 대신 차라리 오트밀 등에 약간의 메이플 시럽을 더하거나 요거트 종류를 섭취하는 것이 낫다.

2. 과일도 가려서 먹어라
포도와 베리 종류, 감귤류는 과당과 포도당이 거의 같은 비율로 함유돼 사과나 배처럼 과당이 더 많은 과일보다 쉽게 소화된다.
건포도나 말린 자두 같은 말린 과일 또한 추천됐다.

3. 섭취하는 녹말 종류를 다르게 해라
녹말은 뿌리, 줄기, 씨앗 따위에 저장되는 탄수화물이다. 프리벤션에 의하면 감자, 옥수수, 보리 등의 전분, 녹말은 대장에서 소화시 분해되면서 가스를 만든다. 쌀이 유일하게 가스를 만들지 않는 녹말이다.

따라서 탄수화물 섭취를 위해 다른 곡물 대신 현미를 섭취할 것을 추천했다.

4. 유제품을 줄여라
미국에서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유당불내증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우유를 마시면 우유의 당인 유당을 분해하는 과정서 가스가 만들어지고 몸이 붓고 저림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요거트와 하드 치즈는 유당이 적다. 유당이 아예 없는 아몬드 우유나 두유를 마시는 것도 좋다. 갠즈는 그러나 가끔 두유를 소화시키지 못하고 몸이 붓는 사람도 있다고 경고했다.

5. 매운 음식을 피하라
이 매체는 뱃살을 가라앉히는 기간에는 타바스코, 바베큐 소스, 마늘 등을 피할 것을 권했다. 매운 음식은 위산분비를 촉진시키고 소화장애를 유발하기 쉽다. 이외에도 후추, 칠리 파우더, 양파, 머스타드, 식초, 케첩 등을 멀리하고 대신 음식에 향신료를 더하고 싶을 땐 바질, 민트, 세이지 등의 허브를 사용하기를 권했다. 또한 레몬, 카레 파우더, 라임쥬스 등도 생선과 닭고기에 잘 어울린다며 추천했다.

6. 탄수화물을 줄여라
베이글이나 파스타 같은 탄수화물이 그득한 식품을 줄일 것을 권했다. 갠스는 일시적으로 식단에서 탄수화물을 줄이면 몸이 체내 저장된 탄수화물인 글리코겐을 태우고 저장된 잉여 수분 또한 제거된다고 말했다.

갠스는 가령 샌드위치를 먹을 때도 한쪽 면만 빵을 덮고 대신 삶은 계란이나 저지방 치즈, 견과류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을 것을 권했다.

7. 음식의 간을 조절해라
소금을 수분을 끌어들인다. 평소보다 짠 음식을 먹게되면 일시적으로 체내 수분을 늘어나 붓고 몸무게도 늘어난다.
갠스는 소금을 비롯해 각종 양념과 전자렌지를 사용하는 레토르트나 제조 음식을 피할 것을 권했다. 과일과 야채 섭취는 권장했다.

8. 금주해라
팽창한 복부를 꺼트리기 위해서는 술을 멀리해야 한다. 알콜은 탈수를 유발하며 몸이 여분의 영양분을 제거하는 과정을 느리게 만든다.
와인, 맥주, 고알콜 음료는 모두 고산도로 위장을 불편하게 하며 몸을 붓게 만든다.

9. 활동량을 늘려라
산보 등 가볍게 몸을 움직이는 것은 붓기 완화에 도움이 되며 체내 가스를 제거한다. 심박수를 높이고 심호흡을 크게 하는 것이 장근육이 자연스럽게 수축하도록 하며 변비와 가스가 축적되는 것을 막는다.
이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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