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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 장쯔이, 싸베이닝 관련 보도의 진실과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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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기자

승인 : 2015. 02. 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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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동거설, 결혼설 근거 없고 싸는 외국인 애인 생겨
중국의 연예계 관련 보도는 대체로 설이 많다. 때문에 진실일 경우도 있으나 거짓이거나 과장된 케이스 역시 적지 않다.

최근에는 이런 진실과 거짓 보도가 공교롭게도 전 연인이었던 장쯔이(章子怡·36)와 싸베이닝(撒貝寧·39)국영 중앙방송(CCTV) 앵커를 둘러싸고 최근 여러 매체에 게재돼 팬들을 어리둥절하게 하고 있다. 장쯔이는 왕펑(汪峰·44)과의 결혼 및 동거설, 싸는 캐나타 출신의 금발 미녀를 새 애인으로 두게 됐다는 소문이 하이라이트 기사로 등장하면서 그 진위가 초미의 관심사가 된 것이다.

싸베이닝
싸베이닝(왼쪽)과 새로운 애인인 리사. 한 방송에 출연했을 때의 모습이다./제공=신콰이바오.
광둥(廣東)성 일대의 유력지 신콰이바오(新快報)의 5일 보도를 인용해 결론부터 말하면 장쯔이 관련 보도는 거짓인 듯하다. 장이 전혀 결혼이나 동거와 관계 없는 행보를 이어간다는 것이 그녀 주변의 전언이다. 또 가족들 역시 아직 구체적인 결혼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면서 결혼설이나 동거설은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평가절하하고 있다.

반면 새로운 애인이 생겼다는 싸에 대한 소문은 거의 사실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그의 새 애인은 캐나다 출신의 리사라는 여성으로 한때 가수로 활동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일반인의 신분으로 영어 교사로 조용히 일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싸베이닝 1
백두산 스키장에서의 싸베이닝과 리사./제공=신콰이바오.
신콰이바오에 따르면 둘은 최근 백두산에 함께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거의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얘기가 아닌가 보인다. 아무려나 장쯔이에게 차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싸는 이제 임자를 제대로 만났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홍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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