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출신의 중화권 스타 셰팅펑(謝霆鋒·35)의 전 부인인 장바이즈(張柏芝·35)에게 중국의 부동산 재벌로 유명한 새 애인이 생겼다는 항간의 소문은 거의 사실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또 단순히 전 남편에게 심리적 복수를 하기 위해 새 애인을 사귀고 있는 것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
장바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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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들 루카스와 함께 베이징에서 쇼핑을 즐긴 장바이즈. 이때 쑨둥하이도 만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제공=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
베이징 연예계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소문이 진실일 것으로 보이는 이유는 두 가지가 아닌가 싶다. 우선 아들 둘을 데리고 새 애인으로 소문난 쑨둥하이(孫東海·47)와 베이징에서 당당하게 쇼핑을 즐겼다는 사실을 꼽을 수 있다. 아들들에게까지 보여줄 정도면 확실히 보통 관계가 아니라는 얘기가 충분히 가능하다.
장의 매니저인 위위싱(余毓興)의 태도 역시 이유로 꼽을 수 있다. 사실을 확인하려는 기자들이 전화를 걸어오자 “새 애인이 생겼다는 소문은 들어서 알고 있다. 그러나 남자를 사귀는 것은 사생활이다. 우리가 말하기는 조금 그렇다. 물어보지도 않았다.”면서도 “그녀에게 새 애인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긍정적인 입장을 피력한 것. 소문이 사실이라고 에둘러 말했다고 봐도 좋지 않을까 싶다.
장의 새 애인으로 소문이 무성한 쑨은 그녀의 전 시아버지인 유명 배우 셰셴(謝賢·79)과 막역한 사이라고 한다. 또 그를 통해 쑨을 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실이라면 전 시아버지가 중매장이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