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장쯔이 연인 왕펑 전 부인 왕에게 결혼 실패할 것, 융단폭격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0301010000421

글자크기

닫기

홍순도 기자

승인 : 2015. 03. 01. 16:2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자신이 양육권 가져야 한다고 주장도
내가 먹다 버린 사과도 남이 맛있게 먹으면 속이 쓰릴 수 있다. 남녀 관계에서는 더 말할 필요도 없다. 별로 탐탁치 않은 계륵 같은 애인도 남에게 빼앗기면 눈에 불이 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월드 스타 장쯔이(章子怡·36)의 공식 연인 왕펑(汪峰·44)의 전 부인인 거후이제(28)도 최근의 행보를 보면 아마 그렇지 않나 보인다. 왕이 장에게 청혼을 했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인 지난 달 초만 해도 쿨하게 “축하해!”라고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 글을 남겨 대단한 여성이라는 찬탄을 자아내게 했으나 최근에는 연일 맹공격을 가하면서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조금 심하게 말하면 질투에 눈에 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지우기 어렵게 만든다.

왕펑
왕펑과 거후이제의 다정한 한때. 그러나 지금은 완전히 원수가 됐다./제공=인터넷 포탈 사이트 신랑.
인터넷 포탈 사이트 신랑(新浪)의 여성판 1일자의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이날 새벽에도 열이 단단히 받았는지 웨이보에 거의 저주와 같은 글을 남겼다. 내용은 직설적이다. 우선 왕펑이 첫 번째 결혼에 실패한다고 악담을 퍼부었다. 상대가 장쯔이라고 특정하지는 않았으나 결혼하면 반드시 깨진다고 본 것. 게다가 세 번째, 네 번째도 성공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이 정도에서 그치지 않았다. 왕펑이 자꾸 결혼에 실패할 경우 자신과의 사이에 낳은 딸이 계모가 빈번하게 바뀌는 탓에 정신적으로 공황 상태에 빠질 수 있을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따라서 비록 가난하기는 해도 딸은 자신이 키워야 한다는 것. 한마디로 딸을 자신에게 주고 마음대로 여성 편력을 즐기라는 얘기가 아닌가 보인다. 이밖에 그녀는 이번 웨이보의 글에서 왕이 도박 중독 증세가 있다고도 주장, 전 남편을 완전히 묵사발로 만들어버렸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맺힌다는 말은 괜히 있는 게 아닌 듯하다.
홍순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