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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즈 사면초가, 찍던 영화 퇴출되고 선배들로부터 맹비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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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기자

승인 : 2015. 03. 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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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류더화는 그녀는 감싸 역시 대인배
문란한 사생활, 진지하지 못한 태도 등으로 인해 중화권 연예계의 트러블 메이커로 불리는 장바이즈(張柏芝·35)가 최근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도무지 톱배우의 인성이 보이지 않고 매사에 임하는 태도가 너무 불성실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것. 한마디로 인간이 덜 됐다는 얘기가 아닌가 보인다.

이런 단정은 최근 그녀와 관련한 중국 매체들의 기사들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우선 그녀는 불성실한 태도와 안하무인격인 언행으로 최근 찍고 있던 영화 ‘3D봉신방’에서 퇴출됐다. 캐스팅됐던 작품에서 퇴출되는 것이 쉽지 않은 영화계의 현실을 감안하면 그녀가 촬영 때 얼마나 문제가 되는 언행을 했는지를 잘 알 수 있지 않나 보인다.

장바이즈
장바이즈가 영화 제작자인 샹화창과 그의 부인인 천란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때 좋았던 이들의 관게는 장의 불성실한 태도로 금이 갔다./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이뿐만이 아니다. 그녀는 주변 선배 동료들로부터 집중적으로도 비난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3D봉신방’의 제작자인 샹화창(向華强·67)가 한 말을 우선 꼽아야 할 것 같다. “다시는 장바이즈를 캐스팅하지 않겠다.”고 치명적인 비난을 한 것. 샹의 부인이자 한때 그녀의 매니저를 했던 천란(陳嵐·56)의 비난도 거론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장바이즈는 인성이 안 돼 있다. 류더화(劉德華·54)와 12년 전 영화를 찍을 때에도 오만방자하게 행동했다.”면서 그녀가 찍던 영화에서 퇴출된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덧붙인 것이다.

이외에도 현재 그녀를 비난하는 소리는 연예계 내외에서 많이 들리고 있다. 심지어 언론에서도 그녀를 공격하는 목소리가 높다. 그동안의 행보를 들어 아예 연예계 퇴출설까지 제기하는 언론도 없지 않다.

물론 이 와중에도 그녀에게 따뜻한 말을 아끼지 않는 이들도 없지는 않다. 대표적인 사람이 그녀의 오만방자한 행동으로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류더화가 아닌가 보인다. 최근 천란의 말이 언론에 등장하자 “그 사건에 대해서는 기억에 나지 않는다.”면서 굳이 그녀에게 돌을 던지지 않았다. 역시 중화권 연예계의 대표적인 대인배의 말이 아닌가 보인다. 하지만 그런 그의 감싸기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분위기로 볼 때 장바이지의 미래를 어둡기만 한 것 같다.
홍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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