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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6’ 중국 월드투어 행사의 첫 시작인 31일의 베이징 행사는 낡은 군수품 공장에서 현재 베이징 최고의 예술문화 지역이 된 798 거리의 751D 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미디어, 거래선, 소비자 등 1,000 여명이 참여해 ‘갤럭시 S6’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저녁 8시부터 시작된 1부 행사는 360도 스크린으로 둘러싸인 웅장한 행사장에서 제품 공개와 키노트 스피치가 이어지면서 제품을 상세히 소개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유명 진행자인 차오양이 사회자로 나선 2부 행사는 패션 디자이너 왕페이이, 여배우 루이, 사진가 루오 샤오인 등 6명의 소비자 패널이 등장해 디자인, 카메라, 배터리 등 ‘갤럭시 S6’의 다양한 특장점을 재미있게 풀어내는 토크쇼로 진행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의 공식 중문 표기를 ‘가이러스(盖樂世)’로 새롭게 정하고 ‘갤럭시 S6’부터 적용해 중국 현지화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2011년 ‘가이스(盖世)’라는 중문 표기를 사용했으나 이후에는 영문 ‘Galaxy’로만 표기해 왔다. 그러나 갤럭시가 중국인들에게 발음도 어렵고 의미 전달도 쉽지 않아 발음이 비슷하고 뜻도 좋은 중문 표기를 찾아왔다. ‘가이러스’는 ‘세상(世)을 행복(樂)으로 덮는다(盖)’는 뜻을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