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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 스타의 뒷 이야기] 장쯔이 공식 애인 왕펑 가수에서 포커 선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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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기자

승인 : 2015. 04. 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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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답게 14일 열리는 중국포커선수권 대회에 출전
장쯔이(章子怡·36)의 공식 연인인 왕펑(汪峰·44)은 프로 갬블러라는 별칭도 무색하지 않은 도박꾼으로 유명하다. 심심하면 포커와 마작을 즐기고 카지노에서 밤을 새는 것이 일상이라고 한다.

그런 그가 가수에서 포커 선수로 변신할 것 같다. 14일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에서 열릴 예정인 중국포커선수권대회에 전격 출사표를 던진 것. 직접 중국 드림팀의 일원으로 경기에 참가할 뿐 아니라 이른바 ‘챔피언 자선게임’에도 모습을 보일 예정으로 있다고 한다. 문화계 유력지 신원화바오(新文化報)의 2일 보도에 따르면 그는 하지만 다른 아마추어들이 출전하는 일반 시합에는 참가하기 않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참가를 해서 시합을 벌이기에는 그의 수준이 너무 높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마작
마작을 즐기는 왕펑과 장쯔이. 프로 갬블러와 그의 연인답다고 할 수 있는 풍경이다./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일설에 의하면 그는 카지노로 장쯔이와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마카오의 한 카지노에서 돈을 많이 잃는 노부부를 코치한 적이 있는데 둘이 바로 장의 부모였다는 것. 이후 자연스럽게 장과 인연을 맺었다는 얘기이나 둘 모두 그에 대해서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그가 장쯔이와 만날 때마다 카지노를 이용하는 것을 보면 도박이 둘의 인연을 더욱 깊게 한 것은 사실인 것 같다. 왕이 장에게 종종 기술도 가르쳐준다는 것이 신원화바오의 전언이다.

하지만 그도 오랜 시간 카지노를 하면 돈을 따는 적이 별로 없다고 한다. 아무래도 인간이 기계를 당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당연한 듯하다.

물론 그렇다고 그의 갬블러로서의 명성에 금이 간다고 하기는 어렵다. 마작과 포커, 카지노를 모두 잘하는 중국 가요계의 대표적인 갬블러로 불리는 것을 보면 진짜 그렇다고 단언해도 좋다. 그가 조만간 포커 선수로 변신하는 것은 때문에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고 해야 할 것 같다.
홍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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