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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IT의료융합기술센터 준공과 대경권 의료기기 상생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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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15. 05. 0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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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의료기기산업 활성화 및 유관기관과 네트워크 강화 -
경북도는 7일 오후1시 구미소재 IT의료융합기술센터에서 지역 국회의원, 병원장, 대학,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IT의료융합기술센터’준공식 및‘대경권 의료기기 상생포럼’을 가진다.

IT의료융합기술센터는 지난 2012년 7월이 착공했으며 연면적 1만996㎡규모로 경북의료기기산업의 컨트롤 타워 및 아시아·태평양 의료기기시장을 향한 전초기지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센터 내에는 의료기기 기업의 입주 공간과 클린룸 쉴드룸 등을 갖춰 의료용 3D프린터 MEMs구조 생체세포 이미징 시스템 등 20여 종의 고가의 첨단장비들을 구축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X-ray, CT, 초음파 진단기 등 영상의료기기 재활 및 복지의료기기 생체신호기기 부품을 개발하기 위한 관련 장비 구축에 100억원이 추가로 투입될 예정이다.

상생포럼이 진행되는 동안 산업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경북도, 구미시와 지역 대학병원 대학병원(3개) : 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영남대학교의료원과 지역 대표 의료기기 기업 기업(4개) : 지멘스(주), ㈜오성전자, ㈜대영오엔이, ㈜디알젬으로 구성된‘의료기기 상생포럼 대경지부 창립총회’를 열고 상생포럼의 성과 확산과 지속적인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상생포럼은 의료기기 기업 육성과 산업 발전을 위해 수요자인 병원, 공급자인 기업과 지역 기관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사업화 촉진을 위해 협력하는 자리다. 산업부와 산기평이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선순환생태계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연과 병원 전문가들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2년에 발족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중국·인도 등 신흥 공업국가의 빠른 경제성장에 힘입어 의료서비스의 수요 증가로 2013~2018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10.3%로 예상돼 의료기기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정부는 의료기기 산업을 고부가가치의 미래 먹거리로 주목하고 보건·고령친화 산업 육성을 창조경제의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2020년 세계 7대 의료기기 강국 진입을 비전으로 ‘의료기기산업 중장기 발전계획’을 2014년 3월 발표했다.

경북도는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을 위해 산업부, 구미시와 함께 2011년부터 총사업비 1214억원의‘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사업’(이하 전자의료기기사업)을 통해 첨단의료기기 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북의 모바일, 디스플레이 등 IT부품산업을 기반으로 창조경제의 핵심인 미래형 첨단의료기기와 핵심부품 산업육성을 통해 의료기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세계적인 부품소재기업 유치·육성 및 수입대체·수출사업화를 위한 대단위 프로젝트다.

이인선 도 경제부지사는“IT의료융합기술센터 준공과 대경권 의료기기 상생포럼의 개최로 경북이 의료기기산업을 중심으로 IT융복합 신산업을 구축해 지역경제성장의 새로운 성장엔진 역할을 기대하며, 경북 구미가 70년대 대한민국의 발전을 주도한 것처럼 다시 한 번 우리나라 경제도약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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