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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접읍이 이러한 사회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지속적인 선행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17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진접복지넷(위원장 장경재)과 진접읍 부평리 소재 광릉주먹고기 김학운 대표는 그동안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정기적으로 저소득 가구 40여명을 초청해 외식서비스를 제공해 왔었다.
이번 메르스 확산으로 인해 외식서비스의 특성 상 단체급식이 이루어질 경우 서비스를 제공받는 대상자들의 지역사회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점을 우려해 “모일 수 없다면 우리가 찾아가자”라는 의견을 모았고, 지난 16일 진접복지넷 위원과 광릉주먹고기 직원 20여명은 광릉주먹고기에 이른 아침부터 모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복도시락을 자체 제작해 직접 전달했다.
광릉주먹고기 김학운 대표는 “매월 외식서비스를 통해 식사를 하시던 어르신들이 행사가 취소되면 많은 분들이 실망하셨는데, 도시락 배달을 통해 찾아뵐 수 있어서 다행스럽다⑥”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