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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실시되는 ‘어린이 동물체험교실’은 도시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이 평소 쉽게 접할 기회가 없는 거북이·전갈·미니돼지·개구리·토끼 등 살아있는 동물들을 직접 관찰하며 이들의 생태적 특징을 배움과 동시에 생물종다양성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체험학습 과정이다.
당초, 20명 모집예정이던 수업은 홍보 이틀만에 예약이 완료 되었으며, 학부모의 요청에 의해 추가 대기자까지 접수를 받을 만큼 참가경쟁이 치열했다.
앞서 진행한 수업에서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파충류 ‘거북’ 을 주제로 파충류의 생태적 특징인 체온을 외부로의 열로 조절하는 변온성과 천적으로부터 자기몸을 보호하는 등딱지와 배딱지가 없어진다면 어떻게 진화할까? 라는 강사의 설명에 아이들은 “다리가 길어질 것이다, 지금보다 빨리 달릴 수 있을 것이다, 적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게 발톱이 뾰족해질 것이다” 등 어린이 특유의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장자호수생태체험관은 학생과 시민이 평소 체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환경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아이들이 환경보호 활동의 중요성과 생태적 감수성을 높여 미래 세대의 글로벌 환경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이 되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