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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및 소비심리 활성화, 메르스로 인해 직접적 타격을 입고 있는 지역 상권에 대한 지원책에 골몰하고 있다.
박영순 구리시장은 1일 열린 비상대책 회의에서 “먼저 현행법상 폐쇄건물에 입주한 영업주에 대해 보상규정을 살펴서 빠른 시일내 경기도와 보건복지부에 최대한 지원 가능한 방안을 요청할 수 있도록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시 관계자도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피해를 본 상인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700여 공직자들이 주요 소비계층이 되어 병원 건물 주변 식당 등에 가능하면 만석이 되도록 해서 시민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상생의 길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시는 입주상인 지원책으로 1일 평균 500여명이 이용하고 있는 시청 구내식당을 7월부터 매주 수요일 휴무키로 하고, 이를 활용해 이성인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대다수 공직자들이 자율적으로 상인들을 돕기로 했다.
한편 구리속편한내과 건물에는 22개업소, 카이저병원 건물에는 41개의 다양한 업소가 입주해 있으며, 병원은 의료진들의 자가격리 해제 기간이 아직 남아 있는 관계로 정상적인 진료 재개는 다소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