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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이문 지방서기관 남양주시청장으로 장례식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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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5. 07. 0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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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김이문 지방서기관 남양주시청장으로 장례식 추진
남양주시는 지방행정연수원 제15 중견리더 교육과정 중 중국에서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故 김이문 지방서기관의 빈소를 남양주장례식장에서 마련하고 남양주시청장으로 진행해 8일 발인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장례식은 남양주시장을 장의위원장으로 10명의 장의위원회를 구성해 남양주시청장으로 엄수된다.

故 김이문 서기관은 1961년 생으로 1980년 행정 9급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의정부시, 동두천시에서 근무하다 1995년 5월 오남읍 산업계장, 문화팀장, 체육행정팀장, 호평동장, 남부도서관장, 문화관광과장, 자원순환과장을 거쳤다.

2001년 문화관광과 예술팀장 재직 시 강변노을축제, 2006년 문화팀장 재직 시 남양주 트라스 축제를 기획함으로써 남양주시 축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으며, 이외에도 남다른 재치와 친화력으로 시의 크고 작은 행사를 진행하면서 주민들과 동료들에게 크나큰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주변 동료들은 평가했다.

또한 2003년도에는 초대 직장협의회 회장으로서 직원들의 권익과 후생복지 향상에 노력하였으며 근면, 검소한 생활과 틈틈이 학업에 정진해 서일대학교 레크레이션 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상미디어학사, 고려대학교 광고홍보학 석사, 특히 올해 2월에는 추계예술대학 문화예술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해 남양주시 행정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그간의 노력으로 남양주시장, 경기도지사, 내부무 장관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고인은 자원순환과장직을 수행하던 중 2015년 지방행정연수원 주관 제15기 중견리더과정반에 선발되어 중국역사문화탐방길에 올라 돌아오던 중 2015년 7월 1일 오후 3시 30분께 불의의 사고로 영면했다. 유족으로 부인과 2자녀가 있다.

한편, 이번 장례식은 8일까지 진행되며 8일 오전에 남양주시 지금동성당 대성전에서 영결식이 진행되고 고인은 모란공원 납골당에 안치될 예정이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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