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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산사태 미리예방… 취약지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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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5. 07. 0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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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예방단 운영
산사태취약지1
가평군이 6일부터 17일까지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사태 가능성이 있는 취약지 89개소를 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북면 화악리 아랫 홍적리 등 취약지역 지정지 89개소를 점검한다.

이번점검은 본격적인 우기와 태풍에 대비, 재난발생 위험을 사전에 제거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배수로 정비상태, 보호막설치 등 응급조치현황, 산림재해 우려지역 주민연락망, 기상상황에 따른 비상근무자 편성, 대응체계 구축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다.

점검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정비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점검활동을 실시해 산림재해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산사태 예방을 위해 경기도와 가평군은 2013년부터 산림경사도, 임상, 토심 등을 조사해 산사태 발생 우려가 있는 1740여 개소를 취약지역으로 선정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부터는 산림과에 산사태 대책상황실 운영과 함께 산사태예방인력을 배치해 산림재해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상기후 등으로 예기치 못한 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하고 있으나 산림지역이 광활해 미처 행정력이 못하는 곳도 있다”며 “경사면에서 물이 솟는 등 징후나 산사태 현장을 발견할 경우 즉시 대피하고 산림부서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은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통보)되면 즉시 대피 준비해야 하며 산사태 경보가 발령되면 신속하게 지정된 장소 또는 안전지역으로 대피해야 한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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