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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결혼이민자 조기 정착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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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5. 07. 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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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착에 성공한 결혼이민자 위촉…모국 결혼이민자 도우미 역할 수행
결혼이민자
구리시는 2013년부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성은)를 통해 한국생활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민자들을 돕고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사업을 활성화해 진행하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서포터즈 활동은 한국사회에서 건강하게 적응하고 살아가는 결혼이민자들을 활동가로 위촉해 의사소통이 어려운 초기입국 결혼이민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그들의 생활을 돕는 일이다.

베트남 출신으로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현지영 씨는 최근 이혼 후 혼자 자녀를 임신하고 출산한 베트남 국적의 프엉(가명) 씨를 지속적으로 도와 동부희망나눔봉사센터 자원봉사원과 연계해 출산후원금과 출산용품을 지원받았으며, 베트남 자조모임 회원들을 활용하여 산후 조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출산 후 소득활동을 할 수 없는 프엉 씨와 함께 주민센터를 방문해 기초수급비를 받을 수 있도록 신청을 돕는 등 지속적인 도움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프엉 씨는 “어려운 한국생활 적응을 위해 큰 힘을 얻게 되었다”며 다문화가족센터와 서포터즈 활동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구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서포터즈 활동가들에게 준사례관리자의 역할을 부여해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조기정착을 돕고 다문화가정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기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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