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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T, 해외기술 진출을 위한 중소기업 기술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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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15. 07. 3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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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지반연구소는 지난 27일 일산 본원에서 ‘해외기술진출을 위한 중소기업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역량 제고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미 KICT는 지난 4월 구조물·기초기술분야 참여기업에 대한 모집 공고와 선정과정을 거쳐 총 12개의 역량 있는 기업을 파트너 중소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현재 선정된 파트너 중소기업은 대양비나, 성암, 모현피씨텍, 동광이엔티(주), 신일기초, 삼보E&C㈜, ㈜백경지앤씨, 신아산업개발(주), ㈜에드벡트, 대윤지오텍(주), 에스아이프리시젼, ㈜대련건설 등이다.

KICT는 파트너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은 물론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병행할 예정이다. 우선 KICT는 중소기업과의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위해 기술 멘토링, 국내외 산업·기술동향 공유, 연구원 보유 시설과 장비의 우선 사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KICT는 이미 베트남 건설부 산하 건설연구소(IBST)와 MOU를 체결하고 현지 업체에 기술이전, 해당기술의 기술인증에 이어 베트남 국가표준 등재를 통해 국내 업체의 베트남 진출기반을 구축한 바 있다.

실제 KICT 지반연구소 김창용 박사와 박재현 박사는 지난해 베트남 현지 중소법인인 대양비나에 ‘말뚝 무용접 결합방식’에 대한 기술이전을 실시해 올해 베트남 정부의 기술인증(No.96/2014.VKH), 베트남 국가표준 TCVN 7888에 등재되는 성과를 얻어낸 바 있다. 해당기술은 베트남 내의 무용접 말뚝 조인트 시장을 새롭게 창출했고, 기존의 용접 방식을 탈피해 무용접 결합방식을 설계·시공에 반영할 수 있게 만들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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