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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액세서리 SPA ‘라템’ 론칭… 패션사업 영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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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은 기자

승인 : 2015. 08. 0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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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액세서리 SPA 라템_3
라템./제공=이랜드
이랜드가 패션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기 위해 전 영역으로 제조·직매형 의류(SPA) 사업 확장에 나선다.

이랜드그룹은 캐주얼, 여성, 이너웨어, 슈즈, 리빙 생활용품 SPA에 이어 액세서리 SPA 브랜드인 ‘라템’을 론칭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랜드는 기존에 운영 중인 시계, 쥬얼리 브랜드 로이드, 클루, 오에스티 등 상품 구성과 소싱 능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액세서리 SPA 브랜드 라템을 만들었다.

이랜드 관계자는 “국내 잡화시장은 2012년도 7조원에서 지난해 9.5조원으로 2년 사이 36%나 성장했으며 의류시장의 성장률이 5%에 그친 것에 비하면 7배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라템을 통해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잡화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라템은 목걸이, 팔찌, 반지 귀고리 등의 쥬얼리 부분에서부터 시계, 스몰백, 지갑, 파우치, 에코백, 남성잡화 등 패션 액세서리까지 총 4000여 가지의 상품을 선보인다. 다양한 패션 콘셉트에 따라 잡화 아이템을 믹스해 착용하는 ‘믹스매치족’을 메인 타깃으로 한다.

이랜드는 오는 15일 이랜드 액세서리 SPA 라템은 NC서면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국내 핵심 상권에 10개 매장을 연이어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액세서리는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패션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포인트를 강조할 수 있는 효과적인 패션 아이템”이라며 “액세서리 SPA 라템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토탈 풀코디네이션 아이템들을 10만원 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액세서리 SPA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는 연내 중국 및 아시아 지역까지 진출하며 현재 중국 내에 운영 중인 7300여개의 직영매장 브랜드들과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액세서리 SPA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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