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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수동중 ‘농어촌 거점별 우수중학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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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5. 08. 1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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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중 농어촌_거점별_우수중학교로_선정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중학교(교장 홍기상)는 교육부 공모사업 ‘2015년 농어촌 거점별 우수중학교’에 최종 선정돼 앞으로 3년간 매년 3억원 총 9억원의 예산을 지원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농어촌 거점별 우수중학교 사업은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복지 농어촌 건설’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지속 발전이 가능한 거점별 우수중학교를 육성코자 2013년부터 교육부에서 추진 중이며, 올해 선정된 수동중학교는 전국 30개교로 면단위 지역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시·도교육청 예비심사와 교육부 본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농어촌에서도 꿈과 끼를 살릴 수 있는 교육여건을 구축하고, 학생 수 감소 및 학교 소규모화의 악순환을 막아 학생들에게 질 좋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중학교를 집중 육성함으로써, 향후 지속 가능한 농어촌 교육을 구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그동안 기숙형 공립고 육성, 초등 전원학교 육성 등 초등 및 고등학교 지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했던 중학교를 집중 육성하여, 초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도시로 이탈하는 현상을 방지하고 농어촌 지역의 초·중·고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 것이다.

수동중학교가 이 사업에 선정되기까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사업계획 수립과 장학지도가 있었으며, 남양주시의 대응투자 계획 수립 등의 발전적인 협력이 큰 힘이 되었고, 남양주예총과의 MOU를 통한 오케스트라 운영 및 예술활동 지원 등은 이 사업의 종료 후에도 지속 가능한 교육과정의 운영이 가능하게 되었다.

수동중에서는 이 사업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학교운영위원회와 동문회, 학부모회가 모두 협력하여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종 학교교육활동에 적극 홍보하며 자녀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주체로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이 사업을 통해 농어촌 지역의 학생 수 감소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고 학생들에게 질 좋은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돌아오는 농어촌 중학교’가 만들어 질 것이며, 학교의 발전 및 지역 사회의 발전은 물론이고 향후 농어촌 교육의 발전적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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