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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50여명은 이날 성명을 통해 “2300여명의 동삭현대아파트 입주민들은 인근 동삭2지구 개발 및 아파트 공사가 시작되면서 심각한 정신·물질적 피해를 보고 있다”며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로 무더운 여름 창문조차 열지 못하는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다 공사 소음으로 일부 주민들이 두통과 수면부족 등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동삭2지구 개발과 GS건설의 아파트 건설로 우리 지역의 큰 발전을 가져올 수도 있겠지만 최소한 입주민들의 일상에는 지장이 없도록 공사를 시행해야한다”며 “평택시 또한 이러한 주민들의 의견에 귀기울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호소했다.
주민들은 집회가 끝난 후 요구사항이 담긴 진정서를 작성해 시에 제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