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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보호관찰소, 생각하며 바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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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5. 08. 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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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지행동치료 수강프로그램 실시
평택보호관찰소, 생각하면 바뀌어요!
청소년들이 지난 17~21일까지 평택보호관찰소에서 실시한 청소년 전문 수강 프로그램 ‘생각하면 바뀌어요’ 를 시청하고 있다.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는지난 17~21일 인지행동치료 중심의 청소년 전문 수강 프로그램 ‘생각하면 바뀌어요’ 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왜곡된 사고와 정서적 혼란으로 부적응 행동을 일삼는 비행청소년들에게 자신의 문제행동에 대한 비합리적인 생각을 찾아내고 논박해 합리적인 생각과 감정·행동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문제행동의 해결책을 스스로 모색해 보는데 주안점을 두고 인지 재구조화·사회기술·문제해결이라는 세 가지 접근을 통합한 심리치료 전문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행동을 결정하는 생각의 이해 △자신 및 타인의 기분을 이해하고 반응하는 감정이입 훈련 △분노와 비난 등 스트레스 상황에 대처하기 △갈등의 순환주기를 이해하고 문제해결하기 등 다양한 주제를 접했다.

특히 갈등 상황을 가정한 역할극에 참여해 일방적인 주입식 강의가 아닌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학습내용을 내면화하고 실생활에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안종백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올바른 자기 인식을 통해 새 출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청소년의 범죄예방을 위해 다양하고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법무부가 자체 개발해 일선 보호관찰소에 보급한 문제해결 중심의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시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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