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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양건 “북남관계 통일지향 건설적 방향으로 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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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승인 : 2015. 08. 2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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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야 교류협력 활성해 나가야"
웃으며 악수하는 홍용표 통일부장관과 김양건 노동당 대남비서
북한의 포격도발로 인한 대치상황과 관련해 남북 고위급 접촉이 극적으로 타결된 25일 새벽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우리측 대표인 홍용표(왼쪽) 통일부 장관과 북측 대표 김양건(오른쪽) 노동당 대남비서가 김관진(가운데)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웃으며 악수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제공
남북 고위 당국자 접촉에 북한 대표로 참여했던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담당 비서는 27일 “북남관계가 통일을 지향하는 건설적인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양건 비서는 이날 남북 고위 당국자 접촉과 관련한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을 받고 “북과 남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판문점에서 고위급 긴급접촉을 가졌다”며 이같이 답했다.

김 비서는 “북과 남은 이번 접촉에서 이룩된 합의정신을 귀중히 여기고 극단적인 위기를 극복한데 그칠 것이 아니라 북남관계를 통일을 지향하는 건설적인 방향으로 전진시켜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북과 남은 당국 사이의 대화와 협상을 발전시켜 서로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을 해결해 나아가며 여러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해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비서는 또 “사실 북과 남은 애당초 이번과 같은 비정상적인 사태에 말려들지 말았어여 한다”면서 “쌍방은 복잡한 문제가 발생할수록 이성과 절제를 잃지 말아야 하며 그런한 사태가 발행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이번 북남 고위급 긴급접촉의 합의정신에 기초하여 온 겨레의 지향과 염원에 맞게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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