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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올해쌀 공공비축용·해외공여용 총 39만톤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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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09. 0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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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국무회의를 거쳐 2015년산 쌀 공공비축용 36만톤과 해외공여용 3만톤 총 39만톤을 매입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는 공공비축용 쌀 36만 톤을 이달 23일부터 올해 말까지 농가로부터 매입할 계획이다.

이중 수확 후 바로 미곡종합처리장(RPC), 건조저장시설(DSC) 등을 통해 매입하는 산물벼는 8만톤이다. 수확 후 건조 등을 거쳐 농가로부터 직접 매입하는 건조벼(포대벼)는 28만톤이다.

공공비축 쌀 매입가격은 수확기 10~12월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벼 출하 농가에게 매입현장에서 우선지급금이 지급된 후 매입가격이 확정되는 내년 1월에 나머지 차액이 지급된다.

우선지급금의 수준은 이달 중 결정돼 지자체, 농협 등에 통보될 예정이다.

또한 농식품부는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아세안+3 비상 쌀 비축제(APTERR)’ 운영을 위한 해외공여용 쌀 3만 톤을 매입할 계획이다.

‘아세안+3 비상 쌀 비축제(APTERR)’란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간에 쌀 비축물량을 사전에 약정·비축하고 비상시 약정물량을 판매·장기차관·무상지원하는 국제 공공비축으로 우리나라의 약정물량은 15만톤이다.

매입가격은 수확기 산지 조곡 거래가격과 정선비, 포장비 등 부대비용을 감안헤 결정된다.

해외공여용(APTERR) 쌀 매입 업무는 식량 해외원조 업무를 담당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2015년산 매입 관련 자세한 내용은 향후 aT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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