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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홈플러스, 우수농산물 판로 확대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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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09. 1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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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홈플러스, 전국 우수관리농산물(GAP)생산자협의회와 함께 GAP 농산물 취급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GAP란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수확 후 관리 및 유통의 각 단계에서 작물이 재배되는 농경지 및 농업용수 등의 농업 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제도다.

업무협약식에는 여인홍 농식품부 차관, 조한규 홈플러스 부사장, 권태현 전국 GAP 생산자 협의회 권태현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식품부는 GAP 확대를 위해 우수한 GAP 농업인 발굴·지원, 농업인 교육 및 산지 컨설팅, 안전성 분석 등을 지원한다.

또한 이달부터 홈플러스 매장 내 GAP 농산물 안테나숍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유통 매장 내 GAP 인증농산물 판매 비중을 확대하고 기존 납품하는 계약 농가의 일반농산물을 GAP 농산물로 전환하는 것을 지원한다.

이달 현재 GAP인증 농산물 10개 품목을 매장에 진열·판매 중이며 하반기에는 과일·채소를 비롯한 6개 품목에 대해서도 추가로 GAP 인증농산물로 전환해 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GAP생산자협의회는 산지에서의 안정적인 GAP 농산물 공급, 취급품목 다변화, 우수농가 발굴·확산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향후 농식품부와 홈플러스는 상생협력추진본부와 연계, 분기별 1회 정기 협의회를 개최하고 GAP 농산물 물량 확보 애로사항 점검, 산지 우수 GAP 농가 발굴, 농업인 교육 및 컨설팅 등 보다 구체화된 이행계획을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여인홍 농식품부 차관은 “GAP 확산을 위해서는 유통업체의 GAP 농산물 취급확대를 통해 소비자 인지도를 제고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관리된 GAP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도록 해 우리 농업의 대내외 경쟁력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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